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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숲의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언덕입니다. 움푹 패인 나무 그루터기에 하늘을 비추듯이 파란 물이 자리잡은 아름다운 곳이죠. 뭐랄까 테일즈위버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장소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추악하게 사용자들기리 싸우는 것보다는 여기에 이렇게 앉아서 가금 생각에 잠기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겠죠. 휴식도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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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티카의 텔레포트 소녀입니다. 이 아가씨 덕분에 돈은 좀 더 들지만 에피소드 1과 에피스도 2를 단숨에 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르비프 플리마켓에서 켈티카로, 켈티카에서 나르비크 분수로 단숨에 날려주죠. 텔레포트비는 3600씨드 가량입니다. 의외로 상큼한 머리색과 외모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무언가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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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와 노래하는 숲의 그늘진 곳에 서서 찍은 사진. 두마리의 하얀 고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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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얻고자 그토록 노력했던 우산모자입니다. 크리, 명중. 회피 중에서 나오기를 바랬지만 놀랍게도 물방/마방이 나왔습니다. 그토록 나오기 싫었던 민보는 아니니 다행이지만 참으로 답은 기묘한 곳에서 나오는군요. 시벨린의 모자란 방어를 채워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리방어 3에 마법방어 4라는 옵션도 그렇지요. 시벨린은 마법 방어가 없으면서도 20% 더 아프게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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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탑 17층입니다. 첫번째 대기실에서 나가면 있는 곳이죠. 몹의 개체수는 적고, 경험치도 적지만. 피는 많아서 별 이득이 안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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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탑에서 드랍하는 포션입니다. 그림자 탑은 경험치는 좋지만 완전히 적자라서 고민중이네요. 일단 자금을 마련해서 적자더라도 갑옷 재료를 모으기 위해 노가다하며 광렙할지, 아니면 적자가 나지 않도록 사냥터를 옮길지 말이죠. 일단은 마법의 늪을 가보고 거기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할 듯 합니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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