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는 3가지가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한다.

정신적인 피로, 육체적인 피로, 감정적인 피로


이중 가장 익숙한 것은 육체적인 피로이다. 일반적으로 잠을 자면 풀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종종 느끼는 바로는 몸에 젖산에 축적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피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다는 느낌이다. 하루종일 육체적인 노동으로 지친게 아니라 앉아서 지친거라면 피곤하고 지친다고 해서 잠을 잘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운동을 해주고 나면 개운해지게 되고, 그 이후에 잠을 자도 더 잘 풀린다는 그런 얘기.



최근 들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정신적인 피로이다. 최근들어 주의를 들여서 보고 있는 것은 정신적인 피로는 잠을 잔다고 풀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는 잠을 자지 않는 다는 것을 본다면, 놔의 일부는 휴식을 취할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뇌는 잠을 자지 않기에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특히 꿈이라도 연달아 꾼다면 더 피곤해질지도 모르는 일.

이런 정신적인 피로는 육체적인 운동을 통해서 피로가 풀리고, 그 학습능력이나 사고가 배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운동만 하고 있으면 뇌가 발달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은 운동을 중간 중간 해줘야 스트레스가 풀리고 더욱 잘 쓸 수 있게 돤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러한 실험 결과도 언급되고 있다. 0교시에 체육 활동을 실시하는 학교의 성적이 더 잘 나온다던다 하는 이야기이다.

확실히 최근에 느끼는 바로는 너무 컴퓨터나 문서만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뇌를 쉬게 하면서 운동을 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게 되면 머리가 가벼워지고 이런저런 것들을 더 받아들여지기 쉬워진다.

마음의 힘이라는건 한계가 있어서 무한정 쓸 수 없다. 일부 사람들은 사람의 힘은 무한이라고도 하는데 그건 육체에 비해서 좀 더 미리 선불해서 땡겨오기 쉽다는 것뿐이다.

결국 비우고 채우고를 능숙히 하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는 말.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