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청주에 계신 옛날 어머니의 본당 신부님을 위해서 레이스가 달린 미사대용 보를 만드셨다. 그래서 같이 모시고 가서 깔아드렸다. 짠 천이 크기가 좀 안맞는게 아쉽기는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었다. 금황녹차 한잔과 사긴 쿠키를 먹고, 배 한상자를 얻어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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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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