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771

경찰 수뇌부가 용산 작전은 무리한 진압작전이었다고 실토 했다는군요. 문제는 벌어질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고 (즉 현장을 감독할 의무가 있는데 그걸 피해버린거죠. 마치 탄약고 지켜야 할 초병이 막사에서 자버린 것과 동일) 나중에서야 알았다면 중지시켰을 것이라고 진술한거죠.

게다가 문제는 화염벙 이외의 화재 요인이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조사하지 않고 은폐하려고 했네요.

아픙로도 계속 발뺌만 하면서 버티던가, 그냥 물러나는 것으로 끝나겠죠. 사람이 죽었는데 물러난다면서 다른 보직으로 순환 자리이동만 할것이 뻔하니..

정말 분노할 수 밖에 없네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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