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부분 유료화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기 부분 유료화 게임들은 코스튬같은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이템이나, 게임 편의성 증진 아이템만 유료화 하는 형태였지만,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 모두 게임에 상관있는 아이템을 직접 현금을 주고 사게 바뀌더니, 이제는 심지어 그걸 현금 주고 뽑아서, 필요한게 나올때까지 뽑아야 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아이템 강화권이나 경험치 증가권, 특정 캐릭터 뽑기 등으로 인해서 현금을 보다 많이 질러야먄 유리하게 되어 가고 있다. 물론 무과김 유저라도 어느정도까지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영원히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벽을 넘을수 없다거나, 엄청나게 노가다를 해야만 어느정도 따라잡게 해놓았다.


내가 여기에서 주목해보고자 하는 점은 게임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아이템이 드랍되었고, 이를 사고 팔고 하면서 게임이 유지될때는 드랍율 제한이라는게 있다보니 느긋하게 사냥하면서 오래오래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돈을 질러 뽑다보면 즉시 결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하다보면 어느순간 벽이 오거나 재미가 없어지는데 이 시점이 엄청나게 빨리 오고 있다.


사용자도 오래 머무르지 않고 어느 순간 하다가 이게 돈을 지를 게임이면 돈을 지르고 아니면 떠난다. 지르는 사람도 어느정도 지나서 재미가 없으면 떠나게 된다. 문제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돈을 뽑아내는 모델로 게임을 만들다보니 지속력이 없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해서 끝을 보면 끝이다. 무한 챗바퀴가 되어서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를 공급하지만, 한계가 있다.


요즘 게임 해보면 처음에는 좀 신기하고 할만한데 하다보면 금방 이게 뭐야 싶고, 또 다른게임해보면 방식이 비슷해서 금방 겁이 난다. 이노가다를 언제 또 하고 있나라는 그런 걱정이 드는 것이다.


앞으로는 왠만하면 현금으로 뽑기가 있는 게임은 차라리 하지 않는게 좋다. 현금을 지르는게 나쁜게 아니다. 월정액 넣고 하는 모바일 게임도 있고 온라인 게임도 있다. 차라리 VIP 등급을 올려주는 게임이나 그냥 게임 내 아이템 중에서 밸런스 무너트리는 현상이 없는 게임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오래도록 정들게 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리그오브레전드도 밸런스보다는 캐릭터 구입과 스킨에만 돈을 쓰도록 하고 있다보니 이렇게 게임이 오래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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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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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좀에서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버그로 zen garden에 화분을 빨리 심은 후 이를 이용해서 돈을 빨리 버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골드를 가장 빨리 버는 것은 0.99달러로 10만 골드를 사는 것이겠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죠. 게임을 통해서 벌거나 하얀 꽃(Marigold)을 심어서 버는 것은 속도가 느립니다.

이 때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ZEN garden을 이용하면 골드를 빨리 벌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중에 선물로 주는 화분을 심거나, 샵에서 하루에 개당 2500골드에 3개씩 파는 Marigold와 랜덤 선물 화분을 구입해서 심은 후에, 자동으로 코인을 먹는 달팽이를 정원에 풀어놓고, 달팽이에게 초코렛을 먹이면, 식좀이 아이폰 백그라운드로 실행중일 때도 코인을 먹어줍니다. 초코렛 한타임에 만골드에서 이만골드까지 화분 수량에 비례해서 먹습니다. 다만 화분이 적을 때는 당연히 돈을 적게 먹겠죠.

결국 화분의 수량과 초코렛의 수량이 돈을 버는 키포인트가 되는데, 어드벤쳐 모드를 한번 다 깨고 나면 초코렛은 게임 진행중에 잘 나오지만, 화분은 하루에 구입할 수 있는 수량이 한계가 있습니다. 이걸 버그로 깨보도록 합시다.



먼저 샵에서 화분을 모두 구매합니다. 그 후에 아이폰 설정 -> 일반 -> 날짜와 시간에 가서 자동으로 설정을 해제합니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날짜와 시간을 오후 11시 58분으로 맞춥니다. 그리고 2분을 기다려서 12시 자정이 되면 샵이 리셋되면서, 화분을 다시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화분을 사면 될겁니다. (한번만 해보고 정원이 꽉처서 더 못해봤어요.)

유의할 점은 달팽이가 초코렛을 먹은 상태에서 저걸 해주면 시간이 초기화 되면서 달팽이가 잠에 빠집니다. 아까운 초코렛 날리지 마시고 달팽이 초코렛빨 떨어졌을 때 하세요.


정원에 화분을 제법 채우면 시간당 돈이 쏠쏠하게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 유의사항 ##############

이렇게 버그로 화분을 사고 나면 하루가 지나야 화분에 빛이 납니다. 즉 돈을 안 떨어트려요. 만 24시간 뒤에 정상화되니 이 버그는 화분을 한번에 많이 사야할 때에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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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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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마스터의 암살 메뉴에 가면 유저의 리스트가 있고 그옆에 난이도가 나온다.

1. 녹색의 .Low
2. 노랑의 Med
3. 빨강의 High


자신이 경험치만을 원한다면 녹색의 Low를 노려야겠지만 그 전에

http://www.followercheck.com/

상대방이 자신을 follow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것. 괜시리 한명의 아까운 SPYMASTER가 떨어져나갈수도 있고 트위터에서 가벼운 언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상대의 난이도가 Med인 상대를 공격한다면 당신이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어서 경험치도 벌고, 장비도 좀 뺏어오고 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것. 사실 겜은 운빨이라 마구 치고 받다보면 렙업은 금방이다.


상대가 High인데도 공격한다면 뭔가 피치 못한 사정이 당신에게 있어서, 길드원이 공격할때 합세를 한다거나, 당신이 맞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같이 공격한 그런 경우 일 듯..

자아 이제 잘싸우는  법을 이야기해보자.

일단 당연히 아는 무기와 방어구를 많이 사면 쎄져요!는 넘어가고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1. 일단 공격을 할 때는 상대를
연타로 공격하지 말길 바란다. 최대 2번만 공격하고 쉴 것. 그 이상 공격하면 아무리 당신이 쎄더라도 당신이 힘들고 지쳐서~ 게다가 전술도 낡아서~ 실패를 한다는 친절한 조언과 함께 당신의 실패를 빠알간 글자로 알려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 한대 툭 치고 와서 치면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최소 단위가 시간마다 초기화 되는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몇시간인지 체크까지는 안해봤지만 일단 두시간 정도 되는 것으로 감이 온다. (물론 절대 정확한 것은 아님)

2. 상대가 약하다. 근데 당신이 쳤는데 자꾸 실패를 한다. 이거 뭔가 이상해서 계속 쳐보는데 자꾸 실패를 한다. 이러면 그만 치도록 하자. 역시 2번 3번 연달아 쳐서 계속 실패가 뜨면 그냥 그 사람은 리스트에 적어두고 엔간하면 치지 말도록 하자.

실패했을 때는 왼쪽 영문 메세지를 잘 보기 바란다.
상대가 약할지라도 그 사람이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중에 강한 사람이 있다면 성공 확률이 떨어지고 내가 잃어버리는 돈의 양이 더 커진다. 즉 이건 엄밀히 말해서 공격자 패널티가 된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공격할 때 내가 관계맺은 사람중에 쎈 사람이 있다고 해서 도와주는게 아니라는 것.

PUMA 길드에는 Vertago1이라는 괴물이 하나 있다. 현재 스탯 공격력 삼십만 후반 방어력 십만 후반대의 엄청난 녀석이다. PUMA 길드의 리스트에 본인이 올라가 있어서 그 쪽 길드에서 공격이 오지만 성공률은 반이 되질 않는다. 스탯이 거의 비슷하거나 못한데다가 패널티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수하겠다고 쳐보면 내 성공률은 10~20%밖에 안된다. 그건 PUMA 길드에 있는 Vertago1 때문이다.

3. 당신이 자주 싸운다면 비싼 무기와 방어구를 소수 사지 말고 가격대 성능비 좋은 중급 아이템을 갖추기 바란다. 비싼 장비부터 잃어버린다. :) 게다가 너무 비싼걸 사면 증가하는 SPYMASTER 숫자를 못 따라간다.

4. 스탯 보강 없이 빠른 렙업은 당신을 좋은 경험치로 만들어준다.... 암살 메뉴에 당신은 고렙이면서도 Low가 떠서 누구나 부담없이 공격가능한 글로벌 허구가 될 것이다. 가급적 렙업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고렙을 공격해서 더 많은 경험치를 받는다는 것 정도는 이미 이 글을 보는 당신이라면 알고 있을 듯..


결론을 내보면 결국 Task를 수행해서 장비를 사도록 하자. 돈 아끼지 말고 팍팍 사고 당신이 쎈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놓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공격에 실패하고 장비를 놓고 갈것이다. 모든 에너지를 Task를 통해서 돈으로 바꾸면서 스탯 올리다보면 금방 오른다. 누가 쳤다고 속 쓰려하지 말고 걍 무시하다보면 어느새인가 치던 사람은 당신에게 재물을 바치고 있을 것이다.



2009/07/03 - [게임/잡다구리] - 스파이마스터(SPYMASTER)에서 잘싸우는 법
2009/06/22 - [게임/잡다구리] - 파이어폭스와 iMacors를 이용하여 SPYMASTER에서 Task를 자동 수행하기
2009/06/11 - [게임/잡다구리] - 한국인 트위터를 위한 트위터 연동 웹 기반 게임 SPYMASTER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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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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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 [게임/잡다구리] - 한국인 트위터를 위한 트위터 연동 웹 기반 게임 SPYMASTER 초보자 가이드

SPYMASTER를 하다보면 에너지가 찰 때마다 Task를 해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첨에 요구되는 에너지가 낮을 때에는 상관이 없지만 에너지를 115씩 필요로 하게 되는 후반에는 정말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어느 순간 보면 에너지가 가득 차 있곤 한다. 그래서 파이어폭스와 iMacros를 이용하여 Task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법을 설명하겠다.

매크로라고 하더라도 파이어폭스 내부에서 돌기 때문에 파이어폭스 창을 내려놓고 딴 일을 할 수 있으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

일단 파이어폭스는 알아서 깔도록 하고 (http://www.mozilla.or.kr) iMacors를 설치한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3863)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왼쪽에 매크로 설정창이 뜬다.

가장 먼저 파이어폭스 도구 -> 부가기능에서 iMacros를 찾은 후에 설정창에서 리플레이 속도를 느림으로 설정한다.


그 후에 반복적으로 실행할 명령을 입력해줘야 한다.

먼저 SPYMASTER Task에서 에너지를 모두 써서 에너지를 바닥으로 만든다. 그 이유는 다음에 설명한다.

녹음 탭을 고르고 나서 녹음 버튼을 누른다.


가장 마지막으로 설정한 설정법을 적어둔다.

더 이상 손댈 것 없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쓰고 있다.

1. Task 버튼 눌러준다.

2. 플레이시 60초로 설정한다.

단지 2가지로 충분하다. 가급적 이렇게 하는게 좋을 듯..

녹음이 끝나면 정지 버튼을 누르고 그 후에 저장 버튼을 눌러서 저장한다. 그냥 저장 버튼을 누르면 매크로 이름이 SPYMASTER로 저장된다. Task가 바뀔때마다 뒤에 글자를 붙여서 구별해주도록 하자.


위에서와 같이 입력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우리가 실행할 매크로는 에너지가 차면 그 때만 딱 눌러서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계속 Task 버튼을 누르고 있게 함으로써 에너지가 찼을 때 Task가 실행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REFRESH를 넣은 것은 그냥 버튼만 누르고 있도록 해두었더니 SPYMASTER 홈페이지의 반응이 느려서 놓치게 되면 매크로가 더 이상 돌지 않고 멈춰버리게 된다. 그걸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이제 플레이 탭으로 간다. 아까 저장한 SPYMASTER 매크로를 선택해주고 나서 아래 숫자 입력칸에 99999를 누른다. 옵션에서 Reply를 Slow로 해둔 이유는 무한 반복이 안되는데다가 너무 빠르게 클릭하면 오히려 멈추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이다. 이제 다 되고 나면 플레이 (루프) 버튼을 누르면 반복 수행하게 된다.

잘되는지 확인해보고 나서 파이어폭스 창을 아래로 내려놓고 가끔 확인만 해보면 된다.


본인이 해본 바로는 가급적 화면보호기를 끄도록 하고 제어판의 전원 설정에서 옵션을 모두 항상 켬으로 해두는 편이 매크로가 멈추는 일이 적은 듯 하다.

기타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다.

추가.

iMacors 설정 창은 F8을 눌러서 부를 수 있다.

http://run.imacros.net/?code=VkVSU0lPTiBCVUlMRD02MjMwNjA4IFJFQ09SREVSPUZYDQpUQUIgVD0xDQpVUkwgR09UTz1odHRwOi8vcGxheXNweW1hc3Rlci5jb20vdGFza3MNClRBRyBQT1M9MSBUWVBFPUEgQVRUUj1JRDphc3Nhc3NpbmF0ZV9kaXJlY3Rvcg0KVEFHIFBPUz0yIFRZUEU9QSBBVFRSPVRYVDpDYW5jZWw8U1A%2BdGFzaw0KUkVGUkVTSA%3D%3D



위는 생성된 코드

다른 자동 방법 http://ladg.wordpress.com/2009/06/05/how-to-automate-spymaster/

RECIPE:

Install the FireFox Add-on TesGen4Web
Go to tasks in spymaster.
Click the red “Record” button in your TestGen4Web toolbar.
Click on the menu item “Tasks”.
Click on the desired task, for example “Assassinate Diplomat”.
Click on the “Record” button again to stop recording.
Use “Insert New Step” in TestGen4Web and choose Sleep.
Double click on “sleep” and make it sleep for enough time to create the amount of energy needed to do the chosen task.
Hit “Play” and go and do some of that work piling up on your desk
EXAMPLE (how it should look):



Discovered by @edvard_b
Brought to you by @andmel

Lots of love
Andreas

Possibly related posts: (automatically generated)

Overcoming Procrastination
SOS (Save Our Server) from Power Shedding !
Action research project_Entry #4_Text Mode _ Annoying tasks
Kill (and spam) your Twitter friends with Spymaster – Time W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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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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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영문 가이드는 http://write4.net/15O ###


스파이마스터라 불리는 이 게임은 트위터와 연동되어 돌아가는 웹 기반 게임으로 사람들을 초대하여 SPY Ring을 구축하고 타인과 싸우는 게임이다. 물론 비정한 스파이 답게 자신의 SPY Ring 멤버와도 싸울 수 있다.

SPY Ring이란 쉽게 말해서 점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스파이 조직은 특성상 조직 전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한명은 다른 연락책밖에 모르는 식으로 해서 맞물려 있다. 그걸 일컫는것인데 아직 게임 기간이 짦은 데다가 영어가 짧지만 추측하는 바로는 자신의 조직원들이 강해질수록 자신도 덩달아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유저들이 모여서 하나의 SPY Ring을 형성하고 있으며 6월 10일 오전 5시 50분 현재 48명이 가입한것으로 나오고 있다.


초보자 가이드 답게 바로 설명을 하겠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위에 나와 있는 다섯개의 숫자와 아래의 탭 메뉴가 되겠다.

- 다섯개의 숫자 -

Refresh In : 에너지가 갱신되는 시간이다. 5분마다 25씩 차고 있는데 이건 CIA 기준이고 다른 조직은 얼마나 차는지 정확히 모른다.

Liquid Asserts : 유동자산. 즉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다. 유의할점은 뒤에 K가 붙는데 K는 키로 즉 곱하기 1000이다. 1K는 즉 천달러. 이걸 유동 자산이라 부르는 이유는 현재 자신이 지니고 다니기 때문이다. 즉 암살에 실패해서 죽거나 암살을 당해서 죽으면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돈을 잃어버리기 싫다면 스위스 은행에 집어넣으면 된다. 다만 스위스 은행에 집어넣으려면 최소 단위가 있는데 그 금액이 무지하게 크다. 초보자는 일단 무기와 방어구를 최대한 사는데 주력하기 바란다.

Level : 레벨. 이건 뭐 다 아실테고 레벨이 오르면 할 수 있는 미션의 가지수, 살 수 있는 아이템의 수, 최대 체력, 최대 에너지가 오른다.

Health : HP 즉 체력 포인트로 암살로 인해서 죽게 되면 떨어진다. 0은 아직 안되어봤다. 지속적으로 암살을 할 경우 당연히 많이 죽으니 수치가 팍팍 떨어지게 되며 다시 체력이 차오르는 시간은 에너지에 비해서 꽤나 기간이 길다. 유의하도록 하자. 아마 0이 되면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

Energy : 돈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수치이다. 이 에너지를 이용해서 작업과 암살을 할 수 있다. 초보는 초반에는 암살보다는 조금 지겹더라도 작업을 꾸준히 수행하기 바란다. 회사에서 게임을 하시는 유저분이나 웹을 본다거나 트위터를 할때는 이 에너지가 5분당 25씩 회복되고 최대치는 100을 넘기 때문에 대략 25분마다 작업을 왕창해서 소진해 주시면 되겠다.

- 아래쪽 메뉴 -

Dashboard : 현재 자신의 상태와 자신이 암살하려고 하거나 암살 당한 기록, 자신의 SPY Ring에 멤버가 조인해서 들어온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맨 위는 경험치 바이다.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얼마인지 보여준다. 저 숫자가 많아 보이더라도 작업이나 암살 성공시에 대한 보상이 후하기 때문에 레벨업에 필요한 시간은 일정한 것으로 보인다.

Overall funds는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총 돈의 합계로 유동 자산과 스위스 은행에 있는 돈의 합계이다.

SPY Ring Size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총 인원수를 뜻하는 것 같은데 스파이조직답게 전체 리스트를 안 보여줘서 정확히 어떻게 구성되는지 모르겠다. 다만 SPYMASTERS는 현재 한국 트위터에서 가입한 사람들의 총 인원수로 추정중이다.

아래쪽은 현재 체력 / 총 체력, 현재 에너지 / 총에너지, 자신의 공격력, 자신의 방어력이다.


시간마다 이뤄진 이벤트에 대한 기록이다. 유의할 점은 맨 아래쪽 2명을 유의하기 바란다. 두분이 새로 들어오셨는데 초기 공격력과 방어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추정되는 바로는 자신의 follwers에 의해서 결정되며 초기치에만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라 게임중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인맥이 넓은 사람이 쎄다? 따라서 게임용 아이디를 따로 만드는 것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Tasks : 반복 노가다를 통한 돈모으기, 경험치 모으기이다.


레벨마다 수행할 수 있는 Task가 다르며 이는 렙업하면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아래쪽 Task일수록 에너지가 많이 들지만 보상의 격이 다르다. 최대한 아래쪽 것을 하기 바란다. 성공할수록 능숙도가 오르며 같은 Task라도 위험도가 떨어지게 된다. 즉 처음에 나올때는 Med도 자꾸 수행하면 Low가 되면서 실패율이 떨어진다.

초보때는 이걸로 렙업하면서 돈 모으고 그걸로 무기와 방어구를 구입하고 안전 주택을 구입하기 바란다.

Assassination : 암살이다. 즉 트위터에 있는 누군가를 죽이려 시도할 수 있다. 성공 시에 보상이 주어지며 이 보상은 옆의 Tasks보다 약간 좋은 반면에 성공률은 좋지 않다. Task의 Low보다 암살의 Low가 성공률이 떨어진다. 따라서 선택은 유저들의 몫이지만 확실한건 암살이 성공하면 트위터에 암살 성공 메세지가 뜬다는 것!!


맨 위는 자신이 암살하고 싶은 사람을 직접 입력하는 것이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시도를 할 수 없으므로 일정 에너지 이상 채우고 나서 검색하도록 한다.

암살 타겟 리스트는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뉘는데 위쪽은 다른 SPY Ring 즉 다른 스파이 조직의 리스트이다. 난이도가 맞은 쪽을 반드시 선택하기 바란다. 레벨이 1인데도 followers가 많아서 그런지 공격력과 방어력이 엄청 높은 사람도 봤으며 그런 사람은 당연히 Med나 High로 나오니 알아서 조심하면 된다. 같은 Low라면 자신의 레벨하고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거나 높은 사람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보상이 좋기 때문이다. 낮은 레벨을 잡으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적다는걸 기억하기 바란다.

어차피 재미삼아서 아는 사람의 이름을 타겟에 넣고 암살하는건 물론 관계 없다. 다만 트위터 상에서 싸우는건 두분이 알아서..

아래쪽 리스트는 같은 스파이 조직에 있는 리스트로 가급적이면 안하는 것이 좋다. 아마 항의를 맛보실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트위터 채널에 한참 이야기 하고 있는데 누가 누구를 잡았다는게 널리 공표된다는?


포스팅을 위해 다른 스파이 조직에 있는 한명을 암살한 결과이다. 이분은 투자를 안하신건지 17렙인데도 6렙인 본인에게 쉽게 잡히셨다. 아마 블랙 마켓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구입하지 않으신 걸로 보이며 무기를 소지한 사람은 무기와 방어구를 1개씩 뺏어올 수 있다. 자신의 상태 상대방의 상태를 보여주며 가끔 공격력과 방어력도 얻을 수 있다.

Convert Spies : 쉽게 말해서 초대이다. 현재 자신의 followers를 초대할 수도 있고 직접 초대를 할 수도 있다. 초대 메세지는 DM(Direct Message)로 보내진다. 아마 김연아양이 초대한다면 엄청난 숫자가 유입될지도?

Black Market : 말 그대로 무기와 방어구를 사고 파는 암시장이다. 당연히 팔때는 제가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산 상태를 유지하기 바란다.


레벨에 따라서 살 수 있는 장비의 가짓수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무기는 Task에서 필요한 조건이므로 몇개씩 사야한다. 몇개씩 사야 하는 이유는 나도 모르게 암살을 당해서 무기를 잃어버리면 Task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데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다면 암살 리스트에서 내가 High나 Med로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상대방이 공격을 꺼리는 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본인이 공격력과 방어력을 대폭 업글한 이후로는 암살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어졌다. 즉 내가 시도를 할 때의 성공율도 좌우하지만 방어할 때의 성공율도 좌우하는 것이다. 따라서 렙업할 때 가장 신경써줘야 할 부분이 되겠다. 돈 아끼지 말고 상한치에 걸리지 않을 만큼 팍팍 사두시기 바란다. 그리고 저렙템만 죽어라고 사봐야 스탯이 안오른다. 레벨 되면 제때 제때 자기 무기 사야 오르므로 맞춰서 사시고 샀던 템 팔아봐야 돈 정말 얼마 안 되돌려주니 그건 가급적 손대지 말기 바란다.

Safe House : 안전 가옥은 은신하거나 도피할 때 쓰이는 집을 일컫는 말로 여기에서는 안전 가옥을 구매하면 Revenue(세입)이 들어온다. 가장 쉽게 말해서 안전 가옥 사면 월세가 들어온다. 그런데 이게 위험도가 있어서 위험도가 높은 가옥은 주택 가격대비 들어오는 돈의 양은 많지만 일정 기간동안 안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위험도가 낮은 가옥은 반대로 얘기하면 돈은 낮지만 꾸준히 들어온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이 안전 가옥은 일단 무기와 방어구를 충분히 산다음에 돈이 주체할 수 없어지만 사기 바란다. 월세 수입은 Task에서 얻어지는 수익에 비하면 얼마 안되기 때문이다. 대신 잠을 잔다던가 자리를 비워야 할때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재테크의 효과가 있다.


가격은 오른쪽에 나와 있는 대로 이며 생각외로 비싸다. 꾸준히 Task를 수행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Swiss Bank : 스위스 은행에 맡겨놓은 돈은 내가 죽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레벨이 오를수록 죽으면 잃어버리는 돈의 양이 많기 때문에 이런게 생긴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는 사람에게 돈을 보내줄 수도 있다. 상대방의 계좌 어카운트를 입력하고 돈을 보내주면 되는 것. 이게 숫자로 되어 있으므로 상대방에게 물어봐야 하는 단점이 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입금시에 최소 제한선이 있는데 그 금액이 꽤나 크다.


빨간색 글자인 560k가 최소 금액으로 가급적이면 돈 모이면 처음에는 장비사고 안전가옥 사기를 추천한다.

아직 송금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는~





결론 : 시간 날 때 Task 눌러주면서 장비만 사주면 그리고 트위터 생활 열심히 해서 followers만 충분히 확보한다면 당신은 이미 레벨에 상관없이 강자! 5레벨일때 18레벨 암살도 성공해보았다. 지나치게 렙업에 강박관념 가지지 말고 트위터 하면서 같이 즐기기 바란다.


내용 추가 1.

가정 1.
자신의 공격력(Attack Sum) 최대 제한 : 자신의 SPYMASTER 수 X 자신의 레벨
자신의 방어력(Defence SUM) 최대 합계 제한 : 자신의 SPYMASTER X 자신의 레벨


가정 2.
공격시는 자신의 공격력이 유리하게 적용, 방어시는 자신의 방어력이 유리하게 적용 (추정)

가정 3.
죽이거나 죽었을 경우 유저수의 돈에 비례한다. 따라서 최대한 돈을 안가지고 있는 편이 유리하며 반대로 레벨 높은 유저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확율이 높으므로(?) 그쪽을 공격하는게 유리



팁1. 자신의 SPY Ring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followers가 되는 것이 최대한 유리한 모양입니다. Dashboard 탭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Intellegence activity in your Network"에서 녹색으로 글자가 뜨는 사람은 자신의 SPY Ring이므로 가급적 모두 follow신청을 하십시오.

팁 2. 저렙 장비가 가격대비 좋지만 일정 이상 렙이 올라가면 더 이상 보탬이 안됩니다. 고렙 무기를 사시기 바랍니다.

팁 3. 이 겜은 다른 게임하고 달라서 오히려 고렙이 렙업속도가 더 빠를 수가 있습니다. Task에서 주어지는 경험치의 양이 어째 고렙이 될 수록 배로 더 많은것 같네요. 일반 게임하고 다르니 처음부터 고렙보고 아 난 렙업 못하겠다 이렇게 겁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알고 계신 팁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내용 추가 2.

How multipliers are calculated

Multipliers are calculated based upon the strength of your spy ring. Both spies (ordinary followers of yours on Twitter) and spymasters (your Twitter followers also playing Spymaster) are equipped with weapons from your spy ring in a combat scenario. The system will automatically equip spymasters with the most powerful weapons and defenses in your inventory, then equip what‘s left to as many spies as possible. The attack and defense strength of an item differs depending upon who is holding it: a spy is only able to utilise an item at a drastically reduced rate. This is why having spymasters in combat is essential. For example, if you have a ring of 3 spymasters and 2 spies and buy 5 automatic knives, you will not see your attack multiplier increase by 20; instead, it will increase by roughly 13 as the spies holding knives are not as powerful as spymasters.


위의 내용에 따르면 결국 장비는 자신의 SPYMASTER 수가 됩니다. SPYMASTER는 자신의 follwers 중에 게임에 가입한 사람 수입니다. SPY RIng도 영향을 준다고 되어있지만 너무 효과가 미미해서 투자 대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자신이 SPYMASTER를 미치도록 해보겠다는 분은 별도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 아이디로 #SPYMASTER를 검색하여 followers수를 늘리는 것이 제일 낫겠지요. 다만 그 노가다를 하실 분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복수의 아이디를 운영하는 것도 부담이 되죠. 그정도 투자할 가치는 제가 보기에도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외의 사람은 다 적이네요.

암살 메뉴에 뜨는 사람 중 위쪽에 뜨는 사람은 전체 게임 멤버중에서 랜덤하게 보여지는 것이고 아래쪽은 자신의 SPYMASTER 리스트 중에 추출된 겁니다.

또한 Dashboard에 갱신되는 사람중 녹색은 자신의 SPYMASTER의 정보가 갱신됩니다.


내용 추가 3.

팁1. Task 하다가 "Enough games. Get down to business."
라는 말이 나오셔도 다시 한번 클릭하면 Task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거 나오면 더이상 안되는 줄 알고 그만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네요.

가정 1. High는 성공 확률 33% 이하 Med는 33~66% Low는 67% 이상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었어요. 제 스파이마스터 아이디는 이 블로그 주소와 같은 nowni (Now & I - 지금 그리고 나)입니다. 팔로우하시고 DM(Direct Message)로 물어보시면 아는 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장비 공식

(가장 고급 장비 수 X 수치) + (그 다음 고급 장비 수 X 수치) + ( 그 다음... )
단 적용되는 숫자 합계는 총 SPYMASTER 수를 넘을 수 없음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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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지금은 포르키섭의 간절한 기도 길드에서 오늘 40을 찍는 사수로서 간단한 육성법을 남긴다.

 

프리우스에서 사수는 가장 약한 캐릭으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외모와 원거리, 콘트롤, 총을 쏜다는 매력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캐릭이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만약 처음부터 키우는 분이라면 원소술사를 키우시기를 강하게 권하고 싶다.

 

사수의 장점

 

  1. 일단 예쁘다. 이 점이 가장 크며 전후무후하다.
  2. 근거리와 원거리 스턴기를 보유하고 있다.
  3. 이속 패시브를 찍게 되면 기본적으로 빠른 이속을 보유하게 된다.
  4. 근거리 권총 무빙샷과 원거리 소총 씨즈모드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5. 캐릭이 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셋팅해볼 수 있는 고민을 해볼 수 있다.
  6. 공속이 빠르다.

 

사수의 단점

 

  1. 1:1 캐릭이며 2마리 이상 붙으면 손이 꼬이기 시작한다.
  2. 스토리 퀘스트중에서 혼자 못깨는 퀘스트가 수두룩하다.
  3. 가장 작은 피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통이 기본적으로 마나통보다 작다.
  4. 패시브로 사거리 향상을 찍어도 사냥꾼보다 짧다.
  5. 데미지가 낮은 편에 속한다.
  6. 무기를 권총과 소총을 둘 다 구해야하기 때문에 지출이 크다. 특히 무기가 거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사수에게는 자금이 엄청나게 허덕인다.
  7. 던전 솔플이 매우 어려운쪽에 속한다.
  8. 아차하면 눕는다.
  9. 무기 매물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드랍이 잘 안되는 쪽으로 보인다.
  10. 던전 파티에서 아이템에 대한 직업 입찰을 했을때 이윤이 그리 남지 않는다.
  11. 업속도가 가장 느린 캐릭이다. 25에서 파티 사냥이 가능해지기 시작해지는 시점부터 어느정도 보완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리다.
  12. 파티용 버프스킬은 공집 하나뿐이라서 파티에서 비중이 낮다. 뎀딜 조차도 낮다. 뭥미??? 파티에서 공헌하는 느낌은 보스 발 느리게 하는 것과 악사에게 힐 어그로 튀었을때 그거 대신 제압하는 것 뿐..

 

사수의 육성법

 

사수는 권총을 주로 하는 사수와 소총을 주로 하는 사수, 그리고 적당히 섞은 사수, 몰이 전용 사수 스타일이 있다.전직후에 속사수와 저격수로 갈리게 되면 신형권총과 신형소총밖에 쓰질 못하기 때문에 일정렙 이상 지났을 시점을 고려해보면 한가지로만 키우는게 좋지만, 권총은 그게 가능하더라도 소총은 어렵다.

 

권총사수 육성법

 

권총 사수는 솔플 전용이다. 파티플에 들어가게 되면 40이전에는 소총 들고 시늉만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솔플 시 가장 빨리 잡는다는 용이함은 있으나 글쎄..

 

스킬

 

프리우스의 스킬은 렙이 되면 배우고, 렙마다 2씩 받는 스킬 포인트를 통해서 스킬을 강화시킨다. 권총 사수는 스킬을 배울때 소총 스킬은 모두 1렙만 배운다. 그 이유는 이번에 그지같은 패치 때문에 스킬렙이 오르더라도 마나 대미 오르는 데미지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추후에 패치되면 몰라도 현재로써는 그렇다. 강화하는 스킬 스타일은 패시브 위주로 재주, 체력, 지혜, 감각, 운을 모두 마스터하고 비정함, 이속, 사거리 향상을 다 찍는 스타일이 있고 또는 재주만 찍고 난사, 공집, 제압, 속사, 전력질주 등을 찍는 스타일이 있다. 이건 안써봐도 자연스레 답이 나올 것이다. 속사는 기본적으로 모두 연마해야하지만 나머지는 자신이 쓰는 스타일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권총 사수라면 난사, 공집 연마/숙련, 제압 연마/숙련은 찍기를 권하고 싶다. 이후 속사수가 어떤 수준인지 완전히 밝혀지는 시점에 있어서는 이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상황에 전섭에 속사수는 한명뿐인걸로 알려져 있다…. ㅠㅠ

 

스피어

권총은 맹공 스피어를 3개 뚫고 올 파괴작 혹은 2파괴 1일격작을 한다. 이건 예외가 없다.

장비 스피어는 1 잔혹 1활력 (이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속 적당히 피통 올리려면 어느정도, 나머지 충격으로 도배한다. 또는 세트 아이템의 3조각 착용 효과를 기대하는 것도 이번 패치를 통해서 아주 좋아졌다.

 

사냥 스타일

오로지 무빙샷…. 시간 되면 공집 걸고, 난사하고 제압한다…. 때되면 가이거즈 뽑아서 몰아준다. 무아지경속에서 무빙을 한다. 몹도 돌고 나도 돌고.. 쩝.. 무빙샷이래봐야 별 것 없다. Q나 E키를 누르면 옆으로 빠르게 달리게 되는데 마우스를 통해서 안쪽을 살짝 살짝 보게 해주면서 스킬 타이밍아나 평타 타이밍에 점프해주면 된다. 그냥 손만 좀 아플 뿐 별로 어려울 콘트롤은 없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모션 캔슬을 이용하면 몹을 배로 빨리 잡을 수 있으나 그만큼 엠 소모가 더 커지고 손목에 파스를 붙일 가능성이 커진다.

 

소총 사수 육성법

 

본인의 캐릭은 기본적으로 저격수를 염두에 둔 소총 사수이다.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위쪽의 권총 사수 육성법을 아냐고? 엠을 바닥낼 생각 아니면 멀리 있는 몹을 쳐서 나에게 도달하기 전까지 피를 1/3도 못 깎는다… 그래서 권총질도 같이 해야 한다. 저격수가 되면 몹이 나에게 오기전에 죽여야 하지만 아마 안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묵념하고 있다. 아마 그렇게 되면 닥치고 파티나 하던가 맞으면서 평타질하는 수밖에.. 소총은 기본적으로 2미터 이내로 붙으면 소총 스킬을 못 쓴다. 권총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위칭 해야 하지만 그건 50이전이나 그렇고 한 80렙 되어서도 43렙제 소대장급 권총이 먹힐리가 없지.. 그저 제압 정도 하고 물러나서 다시 산탄질하는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다.

 

스킬

이건 정말 본인 자유다. 소총 스킬만 찍으라고 하면 그 캐릭은 50 이전까지 힘들어서 도저히 못 키우기 때문이다. 본인은 조준, 견제, 공집, 난사, 비정함, 재주, 이속, 사거리 증가만 기본적으로 올 마스터한 상태이다. 저격은 지금으로서는 조준보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았다. 다만 저격은 미스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으니 고민해보리고 말해고 싶고 산탄 쿨타임은 줄이는 걸 추천한다. 아직 본인은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서 찍지 않은 상태.

 

스피어

무기에 본인이 돈이 정말 많다면 파괴, 적절히 많다면 일격, 별루 없다면 조준을 추천한다. 하지만 조준의 성능은 결고 돈대비 낮지 않다. 소총에서 파괴는 그리 큰 이득을 내지 않고, 일격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데미지 편차가 발생하고.. 가급적이면 정확도 높고 2렙 속성 무기에 조준 박으면 평균 이상의 효율을 낸다. 장비는 3 잔혹을 추천하고 나머지는 재주를 박는다. 상의와 하의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쾌속홀에는 생명과 가속중에서 선택해서 박는다. 권능 악세가 없으면 사수는 아무래도 많이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사냥 스타일

현재로서 소총 사수는 모션 캔슬샷이 필수. 모션 캔슬은 간단하다. 에를 들어 견제 사격을 예로 들어보면 견제 사격을 사용하면 총을 발사하는데 발사하는 순간에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고) X를 눌러서 앉는다. 마우스 다른 버튼 예를 들어 휠 버튼으로 앉기 버튼을 대체하면 더욱 편하다. 앉으려는 순간에 S를 눌러서 물러난다. 그리고 바로 다른 스킬을 써주거나 평타 버튼을 눌러서 평타를 쓴다. 모션 캔슬은 스킬의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중에서 꽤나 긴 후딜레이를 취소시켜서 스킬과 평타를 난사하게 해준다. 엄청난 장점이지만 엠도 바닥나고 손목도 아프니 고민해 볼것..

첫타는 산탄 혹은 견제. 바로 공집 넣고 평타질 하다가 엠이 남으면 조준도 해주고 가까이 오면 권총 뽑아들고 난사질한다. 제압도 가끔 한다. 심심하면 집중이나 속사 등의 버프를 써주고 쏜다. 그리고 몹이 애드되서 몰리기 시작하면 적절하게 상대하던가.. 너무 몰리면 튄다. 죽지 말고 애드되면 과감히 버려라. 수리비는 비싸다..

 

현 상황에서 기본적인 육성법은 위와 같고 40찍고 폭탄 투척을 배우게 되어서 활용도가 오르게 되면 그 추가 공략법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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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뮤를 만든 웹젠에서 게임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6월 말에 오픈한 게임인데 게임 이름은 헉슬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온게임넷등에서 하루에도 수차례씩 선전을 때리길래 저게 뭐지 했습니다. 멍키킹이라니 멍키보이라니 하는 얘기를 듣고 흠 이건 애들 겜이군.. 정말 유치하군 싶어서 그냥 참 별 게임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궁금해져서 다운을 받아봤습니다. 무려 3기가나 되는 설치 용량을 필요로 하더군요. 일단 깔고 해봤는데 어라라.. 이건 헬게이트..? 헬게이트의 게임 구성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더군요. 물론 헬게이트보다 그래픽도 부실하고 여러가지 요소가 모자란 감이 있었지만 뭐 재미 삼아 계속 해봤습니다.

한참하다보니 어라 이젠 스포..?

헬게이트와 스포를 합쳐놓은 FPS를 종합해놓은 게임이더군요. 오픈 베타때의 헬게이트에 비해서는 그래픽의 화려함이나 이런 구성들은 굉장히 많이 모자랐습니다만 재미는 그럭저럭 있더군요. 탄의 제약요소을 건 대신에 몹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발전 가능성은 보입니다. 다만 아직 밸런스가 잘 맞지 않고 의도가 게임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네요.

인포서와 팬텀 둘 다 이틀만에 13까지 육성했습니다만 일단 팬텀으로 밀어붙여봐야겠네요. 돌격형은 그다지 제 타입은 아니라서 말이죠.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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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나온 SP1을 해보았다.

3월 27일부로 프리 오픈 베타를 시작해서 이래저래 얘기가 많길라 잠깐 깔고 들어가 보았다. 아직 프리 오픈 베타 답게 컨텐츠가 다 갖춰진 상태도 아니고 겜이 다 갖춰진 상태가 아니었다. 처음에는 헬게이트 런던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역시 비교를 하는게 아니었다는.. 전혀 다르게 접근해야 할 듯 하다. 일단 헬게이트 런던은 인스턴스 던전이 지하철 역사에서 나갈때마다 생겨나는 디아블로 방식이지만, 이 겜은 일단 오픈 필드와 일부의 인스턴스 던전이 존재하는 형태로 되어 있었다.

스토리 구성도 좋아보이고 발상도 괜찮긴한데 처음 오프닝의 설명 장면이 많이 어색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걸 보면서 가슴이 좀 아팠다. 개발자들은 적은 인원과 모자란 자본을 가지고 어떻게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애쓴 흔적이 꽤나 보였으니까.. 헬게이트 처럼 많은 자본과 노련한 기술자들이 응집되어 만든 결과물과는 역시 같은 수준에서 비교를 하면 안되었다는..

키보드만으로도 겜을 할 수 있을 정도고, 오베라 사람이 꽤나 많은데도 사람이 몰리는 마을에서 렉은 거의 없었다. 분명히 모션이나 동작 등에서 어색한 점등이 많이 존재하지만 그건 수정해 나갈거라고 생각한다.

직업 구성군도 꽤나 특이한 편이었지만 딱 봐도 몸빵 하나와 광역 원거리(이건 법사 대신), 일반 원거리 (이건 어쌔신과 궁수 대신) 그리고 힐러의 파티 조합이 가능하게 해놓은 직업군이었다.

아직 옷, 머리 등이 선택이 가능하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부분 유료화를 통해서 그런걸 추가하면서 고를 수 있게 할거라는 느낌이 든다.

다만 들어가서 몇마리 몹을 잡아보았는데 지루하게 몹 잡는건 이제 지친 나에게는 그다지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는.. 이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내 개인의 문제니 상관이 없을 듯.. 타격감은 많이 떨어졌고 마법과 활의 역할이 총으로 바뀐 것 외에는 이전의 시스템에서의 큰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는 없었다.

추후 보강 되면 나중에 한 번 들어가 보기는 해도 아직은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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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 진것 같긴 한데..

내가 쏘는 총알은 뎁따 약하고

적이 쏘는 총알은 엄청 쎈 것 같았음..

게다가 왜 이렇게 총이 들리는지..

너무 심하게 들려..


게다가 한 30분 하니 어지러워서.. 토할 것 같아서 걍 자버림..

FPS는 어지러워.. ㅠㅠ

헬게이트 런던은 안 어지럽던데 흠..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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