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소소한 것들
우리집 강아지 벼락이
가별이
2009. 5. 17. 12:37
동생이 떨고 있던 강아지를 줏어왔던 것이라서 종이나 이런건 전혀 모른다. 어느순간 우리 집에 끼어들여서 가족이 되었다. 평소에 쓰레기통이라도 뒤집어 놓거나 하면 야단 치지만 사실 우리 가곡 모두 맘 속에서는 아끼는 개라는..
근데 아무리봐도 개라기보다는 여우에 가까운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