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온 스트라토스.. 비운의 주인공..

록온 록온 로크온 중얼 거리다가.. 어라?

Lock on?

그렇다면 스트라토스의 뜻은 뭐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토스 (Stratos. 성층권이라는 의 Stratosphere에서 유래)

라고 하는군요.

성층권을 넘어 저격한다더니 바로 이런 뜻이었던 겁니다!!

(어이.. 어차피 기계가 다 도와주는거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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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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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23화에서는 록온 스트라토스가 굉장히 크게 부각 되었고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에 가까운 충격을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 24화에서는 알레한드로 코너가 24화에 걸친 긴 스토리동안 야금야금 부각이 되어서

마침내 말도 안되는 걸 타고 나타나게 됩니다.


앞서 나왔던 목성 탐사 위성(이거 맞나..) 뒤진 것도 알레한드로 코너고

그것을 가지고 건담 트리니티를 만들고 자격 미달의 건담 마이스터를 태워서

지금의 솔레스탈 비잉을 위기에 몰아 넣고


베다를 탐하고

솔레스탈 비잉을 탐하고

건담을 탐하고

세계를 탐하는..


탐욕자이자..


그것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에 의해 틀어지자 그 동안의 기술을 축적해서 만든

모빌아버를 타고 나타나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복수의 화신으로 나타나죠.


하지만 그 조차도 생각해보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계획의 이미 고려된 인자로

변혁의 세계를 촉진하는 하나의 과도기적인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로 인해 솔레스탈 비잉은 괴멸되고 마는 것일까요? 아니면 괴멸되고 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자신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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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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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wni.tistory.com/181

이미지는 위의 링크를 참조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 오른쪽에 보이는 화살표를 타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소감 및 간단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혹시나 잘못 클릭하시거나 네타를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접어놓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엑시아+GN암즈와 모빌 아머가 붙게 되는군요.

모빌 아머가 지금 나올 시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빌 아머는 중간 과도직인 물건으로 알고 있지만

결국은 압도당하고 마는 물건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기체가 또다시 뒤에 있다는걸

암시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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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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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F. 세이에이에게 록온 스트라토스 그는 형 그 이상의 의미로 솔레스탈 비잉과

그를 이어주는 존재이자 정신적인 지주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에 분노한 소년, 그 소년은 그의 감정을 어디로 돌리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생과 사가 교차하는 가운데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며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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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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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온 스트라토스..

그는 의외로 많은 건담 팬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었는 듯 하다.

내 블로그 유입의 가장 큰 일등 공신이 건담 더블오 23화 그리고 록온 이라는 키워드이다.


그는 건담 마이스터의 큰 형으로써 ED를 보고 있으면 다정하게 가위를 들고 세츠나의 머리를 잘라주고 있으며

가위는 여러번에 걸쳐서 클로즈업 되고 있다. 클로즈업 되는 가위를 보면서 약간 섬뜩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을걸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그 가위는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 듯 하다.

즉 성인식의 의미랄까? 세츠나를 각성?? 성숙?? 즉 과거와의 무언가를 끊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데 있어서의

계기가 되는 것일까? 즉 신을 걸고 싸웠던 크루지스의 소년병에서 인류를 구원할 뉴타입으로서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록온 스트라토스가 아닐까?


록온 스트라토스 역시 자살 테려에 의해서 가족과 과거를 잃었지만 스나이퍼 특유의 날카로움과 동생들을

감싸주고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이 있었다. 그러한 점들은 세계의 압력속에 또 자신들 스스로의 압력속에서

늘 날카로운 건담 마이스터들을 중계하고 어루만져주고 지켜주는 보금자리였다.


그의 죽음에 솔레스탈 비잉의 모든 사람들은 통곡하고 오열한다. 그의 비중은 단순한 조직의 일원이 아니라

그만큼 크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죽음 혹은 실종은 새로운 계기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1기 종영을 앞둔 지금에서의 의미는 더욱 크며

1기와 2기를 구분짓는 큰 잣대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2기로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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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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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막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강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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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의 주인공은 록온 스트라토스.

전 세계가 연합하여 건담을 치려한다. 지구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츠나를 뺀 나머지 파일롯이

Trans-AM 시스템을 사용하여 어떻게든 막긴 하지만 알리 알 서세스와의 결판을 내기 위하여

록온 스트라토스는 GN 암즈까지 희생해가면서 결국은 그가 탄 건담을 부수지만(죽었는지는 확인 안됨)

크로스카운터로 날린 빔에 의해 발생한 폭발에 휘말리고 만다.

GN암즈는 화력은 좋은데 그냥 쓰고 버리는 소모품 형태인지 방어가 전혀 안되더라는..

이제 다음편이 종결 이고 아마 2기가 곧 시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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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록온 안 죽고 2기에 나온다는구만.. 걱정 안해도 될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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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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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의 핵심 단어는 Trans-AM이 되겠군요.

지금까지 봉인이 걸려있었던 (22편까지 그걸 숨겨왔다니..) 태양로의 봉인이 풀리고

드디어 잔상이 보일정도로 빨라졌다는? (근데 빔 병기도 잔상이 없는데 왜 넌 잔상이..)


알레한드로 코너도 이제 종말을 맞을 듯 하고..

트리니티의 막내도 혼자 남았고..

전쟁광은 이제 이길 수단이 없게 되었고.. (오리지널 건담이라도 한대 뺏어서 타지 않는 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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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암즈의 이 색깔은 아무리 봐도 엑시아 전용으로 설계된 색깔..

나머지 두 편동안 이제 학살의 시간이 오는걸까요?



지금까지의 건담 소감을 대강 정리해보자면 일단 건담은 너무 어두운 것 같아요.

알리 알 서세스의 행동을 보며 오늘 구역질이 나오더군요.

트리니티 형제를 죽이고 잘도 기를 이넥트에서 건담 트리니티로 바꿔타고..

뭐 그 전에도 신의 이름을 팔며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몰아 죽이고 또 용병이 되어서 사람들을 죽이고..


오늘 다시금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치게 어둡게 하려다보니 비현실적으로 암울한 현실이 되어서 그다지 동감이 가질 않아요.

다들 너무나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잘도 하는데 우리의 열혈소년 세츠나는 러브러브도 제대로 못하고

맨날 이리저리 차이고 인제서야 조금 빛을 볼 듯 하지만 이제 1기는 거의 다 끝나가죠..


뒷편을 얼마나 끌어먹으려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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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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