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온 스트라토스.. 비운의 주인공..

록온 록온 로크온 중얼 거리다가.. 어라?

Lock on?

그렇다면 스트라토스의 뜻은 뭐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토스 (Stratos. 성층권이라는 의 Stratosphere에서 유래)

라고 하는군요.

성층권을 넘어 저격한다더니 바로 이런 뜻이었던 겁니다!!

(어이.. 어차피 기계가 다 도와주는거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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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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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온 스트라토스..

그는 의외로 많은 건담 팬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었는 듯 하다.

내 블로그 유입의 가장 큰 일등 공신이 건담 더블오 23화 그리고 록온 이라는 키워드이다.


그는 건담 마이스터의 큰 형으로써 ED를 보고 있으면 다정하게 가위를 들고 세츠나의 머리를 잘라주고 있으며

가위는 여러번에 걸쳐서 클로즈업 되고 있다. 클로즈업 되는 가위를 보면서 약간 섬뜩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을걸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그 가위는 무언가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 듯 하다.

즉 성인식의 의미랄까? 세츠나를 각성?? 성숙?? 즉 과거와의 무언가를 끊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데 있어서의

계기가 되는 것일까? 즉 신을 걸고 싸웠던 크루지스의 소년병에서 인류를 구원할 뉴타입으로서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 록온 스트라토스가 아닐까?


록온 스트라토스 역시 자살 테려에 의해서 가족과 과거를 잃었지만 스나이퍼 특유의 날카로움과 동생들을

감싸주고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이 있었다. 그러한 점들은 세계의 압력속에 또 자신들 스스로의 압력속에서

늘 날카로운 건담 마이스터들을 중계하고 어루만져주고 지켜주는 보금자리였다.


그의 죽음에 솔레스탈 비잉의 모든 사람들은 통곡하고 오열한다. 그의 비중은 단순한 조직의 일원이 아니라

그만큼 크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죽음 혹은 실종은 새로운 계기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1기 종영을 앞둔 지금에서의 의미는 더욱 크며

1기와 2기를 구분짓는 큰 잣대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2기로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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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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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막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강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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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의 주인공은 록온 스트라토스.

전 세계가 연합하여 건담을 치려한다. 지구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츠나를 뺀 나머지 파일롯이

Trans-AM 시스템을 사용하여 어떻게든 막긴 하지만 알리 알 서세스와의 결판을 내기 위하여

록온 스트라토스는 GN 암즈까지 희생해가면서 결국은 그가 탄 건담을 부수지만(죽었는지는 확인 안됨)

크로스카운터로 날린 빔에 의해 발생한 폭발에 휘말리고 만다.

GN암즈는 화력은 좋은데 그냥 쓰고 버리는 소모품 형태인지 방어가 전혀 안되더라는..

이제 다음편이 종결 이고 아마 2기가 곧 시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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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록온 안 죽고 2기에 나온다는구만.. 걱정 안해도 될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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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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