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해 봐야 할 두가지

1. POP3 이름이 hanmail에서 daum으로 변경되었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 함)

2. 다음 메일 중에서 첨부 파일이 20메가바이트가 넘는 것이 있는 메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보통 가져오다가 첨부파일에 걸리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날짜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 메일을 삭제하면 잘 가져온다.


그리고 오래된 팁.

원래 네이트 메일은 POP3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나 gmail은 잘도 가져옴 

이전의 Gmail은 POP 기반의 메일만 지원했습니다만 어제 들어가보니 웹 기반 메일도 지원하도록 바뀌었더군요.

블랙잭에서 POP3를 지원하는 웹 메일은 기본적으로 모두 연동이 됩니다만

제가 써본 것을 얘기해보겠습니다.


1. Hotmail : 이건  Windows Live Messenger를 깔면 기본으로 잡힙니다. 설정이 필요 없는 대신에

동기 시간을 조절 할 수 있는 항목이 없습니다.

딱히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2. 네이버 메일 : 네이버 메일도 POP3를 지원하기에 블랙잭에서 연동이 가능합니다.

싱크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네이버 메일 환경 설정에 보시면 자세하게 어떻게 연동하는지 다 나와있으니 그걸 보고 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이 다  잘되었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대용량 첨부 파일로 온 것은 받을 수 없습니다.

Active X로 첨부되어서 인지 암튼 안됩니다.


3. 다움 메일 : 네이버 메일과 마찬가지 수준입니다. 설명 다 나오고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4. Gmail : 이것도 됩니다만 이상하게 동기화를 시켜보면 이전에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지금은 연동해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전 기억으로는 비추.



1번을 제외하고는 그냥 아웃룩 연동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알아서 테스트하면서

설정 다 가져와주니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