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한편을 앞둔 23화 입니다.

줄거리 설명이니 네타 싫으신 분들은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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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마기 아깝게시리 자신의 피를 내어서 마법진의 문양을 그리고 있다. 피를 너무 많이 써서 헐떡거리면서도 자신의 사랑하는 이츠키를 위해서 아낌없이 피를 바르고 있군. 왠지 무섭달까.. 아까워라.. 아무리 피가 주력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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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휜군도 그람 사이트 였던것이다. 자신의 말로는 체인지링이라고 하는군. 체인지랑이란 어렸을 때 요정이 데려갔다가 다시 이 세상에 온 아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그런 얘기가 나오니 급작스럽자나. 잘보면 이츠키의 눈과 반대쪽이 그람 사이트인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원형이고 일그러지지 않았다. 자세한건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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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의식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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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혼도 몸도 다 마신과 마술에 바쳐서 이츠키에게 남길 것은 없지만 오로지 자신의 마음은 이츠키 하나를 위한 것이라고 이츠키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아디리시아.. 크흑..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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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이 해코지를 하려고 하자 용이 나서서 이츠키를 보호하려고 한다. 그걸 본 휜이 말하길 "너는 마성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로구나" 그럼 이츠키는 마치 다른 애니에서 신에게 사랑 받는 존재 마치 그런 것처럼 마법과 관련된 존재로부터는 사랑 받는 옵션이 태어날 때부터 붙어 나온 존재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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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어렸을 때 이츠키의 눈은 땡글 땡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람 사이트였다. 휜하고 비슷하지. 아프지도 않고 피도 안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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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소녀는 용의 조각.. 즉 새끼용이란 말씀. 눈을 잘 보면 이츠키랑 왠지 닮은듯하다. 물론 애니에서의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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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조각은 부정한 것이라고 하더군. 원래 용은 자연의 주력이 형상화 된 것을 용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람 사이트가 용을 봄으로써 부정하게 되어 저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부정해지면 흉해지는 그런 관계의 설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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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제물로 삼음으로써 이츠키의 눈을 고치려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휜의 뭔가의 꿍꿍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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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은 아스트랄.. 마침내 렌탈 마법사도 다음편으로 끝을 맺는군. 23편을 보면 그리고 지금까지의 애니들을 많이 봐왔다면 마지막편은 너무나도 뻔할 것 같아서 더 이상의 내용은 적지 않겠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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