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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사람을 엄청 긴장시키더니, 중반에는 느슨해지고, 후반에는 다소 어거지 구성이지만 피치를 올리고 있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입니다. 여러 국가에서 제작해서 제작비를 줄인다는 컨셉은 좋은데, 작붕으로 사람 얼굴이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건 어떻게 할 생각인건지.. 스토리도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OP와 ED는 여전히 고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쉐릴은 갈수록 매력적이 되어가고 있고, 란카는 갈수록 이계의 생명체로 되어가고 있군요. 이젠 지구를 두르고 있는 이상한 띠를 봐도 놀라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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