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부서져버릴 인형 같은 마유리..

녹색 머리 하얀 얼굴 그리고 보랏빛 입술이 언제든 부서져버릴것 같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이미 속은 산산조각이 났는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근데 난 그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LCD 액정 크기에 더 놀랐다.

우리나라도 저게 불가능한게 아니다. 다만 단가의 문제와 LCD가 커지게 되면 전원소모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휴대폰 전원의 상당부분을 잡아먹는게 LCD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일에 나와 열띠미 페르소나 연습중.. 아무래도 이렇게 페어가 되고..

카나루랑 칸자토가 연인이 되는것일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불쌍한 쥰군.. 칸자토는 에이코와 둘이 드라이브 나가버리고..

료는 바쁘다고 하고.. 숨겨놨던 영화표를 뒤로 하고 칸자토군의 방에 가서 고래의 깃털 책을 들여다보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고래의 깃터 책 내용이 맘에 안들어..

머나먼 과거의 애기일지도 모른다고 하고 또 머나먼 미래일지도 모른다고 하다니..

이 무슨 어정쩡한 이야기란 말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유리는 그 전의 답례를 위해 규동 덮밥 (소고기 덮밥 - 나도 가끔 미소야 가서 먹는데 괜찮게 맛있더군)을

사왔는데 칸자토 몫 대신 료가 먹기로 해서 셋이서 밥을 같이 먹는다.

그리고보면 마유리 대담한데.. 아무래도 목적은 료에 대한 접근이겠지?

하지만 마유리는 그녀의 연인과 료를 같이 겹쳐서 보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못보게 될 뻔 했던 영화를 쥰이 얘기를 꺼내게 되어서 셋이서 보게 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를 보고 울먹이는 료.. 물론 셋다 운 거지만 료는 펑펑 운다..

어쩌면 지금 일도 료가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동생들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인가?

그렇다면 료는 첨부터 뭔가를 알고서 그것과 동생들을 접근시키지 않으려는 생각인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나타난 마유리가 그리는 얼굴 (엑스트라는 이름 기억 안함)

별로 안 잘생겼구만.. 마유리씨.. 료로 대상을 바꾸지 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르소나로 싸우게 되지만 료는 페르소나 싸움의 최고 명수.. 질리가 없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싸우다 달아나버리고 다시 빨간 머리의 그 여자가 다가오지만 가차없이 쏴버리는 료..

순간 깃털이 화악 휘날린다. 도대체 이 빨간 머리 여자의 정체는 뭐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본 페르소나를 그려놓은 쥰..

페르소나의 주인공은 왠지 쥰인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다음회 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험해 위험해..


난 카나루가 젤 맘에 드는데..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