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을 구매할 일이 있어서 환율을 보고 있는데 계속 오르기만 하는군요. 네이버에서 환율이 오른 기록을 보니 달러화가 15일간 거의 쉬지 않고 올랐네요. 그래프의 추이로 봐도 6개월동안 급등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다 죽어가도 대기업들의 수출이 쑥쑥 늘어나서 자신들에게 안겨다 줄 비자금만 그리고 있는 것일까요? 환율이 오르도록 조장했다가, 마치 불을 질렀는데 예상 외로 불이 번지자 그걸 어떻게든 덮어 보려는 듯이 달러를 풀어서 외환 보유고만 급속도로 줄어들고 말았죠. 지금 이 분위기로 봐서는 당분간 달러가 계속 오를 듯 하네요.
기름값이 어떻게 안 오르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이 조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역으로 얘기하면 제 애드센스 수입이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물가도 같이 오를테니 결국은 제 월급이 역으로 줄어드는 효과만 나타나겠죠.

이래서는 언제쯤 부품 구입할 시기를 잡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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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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