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오는 휴대폰에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걸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블루투스 헤드셋
2. 사진 전송
3. 블루투스 모뎀

이렇게 되겠다. 블루투스 모뎀은 그동안 쓸일이 없다가 이번에 넷북이 생기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항목이다. 물론 인터넷 직접 접속은 엄청난 요금이 나오지만 내가 현재 SKT에 가입중인 데이터 프로모션 요금은 10만원까지의 직접 접속을 지원한다고 한다. S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본바로는 0.5KB = 1.5원 그렇다면 1KB는 3원. 결국 10만원은 32메가바이트 가량의 용량이 된다. 이건 정말 확인해보니 터무니 없이 작은 용량이라서 정말 한 20분에서 20분 인터넷만 보면 다 날아가는 용량이다.

사용법은 페어링이 되어있다면 간단하다. 트레이바에서 장치선택중에 DUN(다이얼 업 네트워킹) 프로파일을 골라서 사용자 이름에 sktelecom 전화번호에 1501을 넣어주면 끝. 암호는 필요 없다. KTF는 ktf/ktf (이름 / 비번)에 1506이라고 한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