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와이브로와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와이맥스는 규격은 동일하지만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 각 나라는 주파수 대역 할당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와이브로는 2.3GHz 대역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프린트의 와이맥스는 2.5GHz 대역을 사용한다. 따라서 주파수 대역이 달라서 호환되지 않는다. 일부 가능한 듀얼 칩셋이 있다고 하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지만 대부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HTC의 EVO나 플라이어 시리즈는 국내와 미국 둘다 4G 모델로 팔고 있지만 주파수 대역이 다르므로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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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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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해외에서 95만원 정도에 갤럭시 노트를 삿었다. 대략 한달전?

만져본 소감..

크기는 다이어리 수첩으로 그러니까.. 홍보용으로 나눠주는 수첩 다이어리 중에서 길이는 길쭉하고 폭은 손에 쥐면 딱 맞는 그런 사이즈다. 쥐어보니 크기는 아주 맘에 들었다. 적절하게 쥐어지는 형태에서 가장 큰 듯. 그 이상 태블릿은 옆을 잡거나 뒤를 받치는 것이지 쥐는게 아니다. 손 바닥으로 뒤가 딱 잡힌다. 물론 내 손이 무척 크다.

느리다. 오늘 시험용 갤탭 10.1을 만져봤는데 그것보다 느리다. 아이폰 4s사용자로 아이폰에 비해서 느리다. 화면 밀어보면 느리고 전체적으로 반응이 느리다.

카메라가 좀 이상하다. 예를 들면 하얀 종이를 찍으면 물결이 친다. 그리고 사진에도 그 물결이 나온다. 뭔가 문제가 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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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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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 봐야 할 두가지

1. POP3 이름이 hanmail에서 daum으로 변경되었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 함)

2. 다음 메일 중에서 첨부 파일이 20메가바이트가 넘는 것이 있는 메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보통 가져오다가 첨부파일에 걸리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날짜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 메일을 삭제하면 잘 가져온다.


그리고 오래된 팁.

원래 네이트 메일은 POP3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나 gmail은 잘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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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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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때 받았는데 일하느라 못 꺼내다가, 오후에나 되어서 꺼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WP-350은 아이폰에 직접 페어링 되거나, BT-D5에 페어링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글에 연결할 때는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꺼야 합니다. 동글에 연결한 후에 블루투스를 켜는건 상관이 없더군요.


동글과 WP-350을 연결하는 것은 두 개의 메뉴얼을 모두 참조하셔야 합니다.


0.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끈다.

1. WP 350을 켠다.

2. 멀티 펑션 기능키(전화키 아이콘, 십자에서 아래쪽 버튼)를 5초간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다.

3. 동글을 아이폰에 꽂는다.

4. 동글의 버튼을 3초간 눌러서 동글을 페어링 모드로 진입시킨다. 페어링 모드에 진입하면 빠르게 깜빡입니다.

4. 동글의 버튼과 헤드폰의 펑션키를 동시에 눌러서 페어링 시킨다. 페어링이 되면 동글이 천천히 깜빡입니다.


음악을 듣는다.


그 후에 붙일 때는 동글을 먼저 꽂아야 하는지 WP-350을 먼저 켜야 하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어본 소감은 풍성하기보다는 단정합니다. 저음은 펀칭의 퍽퍽이 아닌 둥둥입니다. 선명하려고 하는데 극 선명은 아니고 조금 모자랍니다. 소리는 편안합니다. 고음 쭉쭉 뻗어줍니다. 보컬의 느낌은 제가 듣던 평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들리네요. 베이어다이나믹 성향이라기보다는 애플 인이어에 조금 가까운 느낌이네요. 유선 고가의 이어폰/헤드폰에 비하면 5~15% 쯤 부족한 느낌이고, 무선으로 따지면 200%~300% 쯤 좋은 느낌이예요. 일할 때 몸에 선 안걸리는건 대박이지요.


아무래도 어라운드 이어가 아닌 오버 더 이어다보니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거지 무선 기술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귀에 잘 맞추면 소리가 훨씬 살아납니다.


통화 시에는 에코도 있고, 외부 소음 차단은 별로 안됩니다. 통화 시에는 크게 지장 없고 상대방도 잘 들린다고 합니다. 통화시에 별 문제 없었고, 전 스테레오로 상대방 목소리를 들으니 아주 좋습니다. 다만 2.4GHz ISM 밴드를 사용하는 무선랜 장치들이 주변에 많으면 소리가 끊어집니다. 중간에 치고 들어와서 잘 안들릴 수가 있습니다. 생각외로 통화 품질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버튼 조작감도 훌륭하고 편한데, 플라스틱 하우징이다 보니 텅텅 틱틱 할 때가 있습니다. 눌렀다가 뗄 때 걸려서 퉁퉁 울리는 느낌인거죠.


아이폰에 연결해서 쓰면.. 현재로써는 음감과 통화를 따로 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합니다. 추후에 아이폰에서 APT-X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WP-300이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동글을 꽂아버리면 배터리 동시 충전이 안되는게 꽤나 단점이네요. 그렇다고 그냥 블투 페어링 모드로 들으면 음질이 제법 떨어집니다.


결국 아이폰에서 APT-X를 지원해준다면 아이폰용 무선 장치 중에서는 최고로 추천할만하네요. 유선 이어폰은 mm80 for iphone을 쓰고 있는데 이것과 장단점이 갈릴만큼 좋습니다.


착용시에는 가마가 있는 쪽으로 비스듬히 걸쳐지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귀위에 바로 걸립니다. 머리 눌리네요.

WP-350이 맥북 프로에 바로 붙고, APT-X 코덱이 적용되는 것처럼 들리네요. APT-X를 껐다 켰다를 해볼 수 없으니 정확히 모르겠지만, 평소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들립니다. 아이튠즈 제어도 잘 되네요. 앞/뒤/볼륨 제어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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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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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마트에 갔다가 대전에 와이브로가 들어왔다는걸 알았습니다. 올해 10월달부터 와이브로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대전에는 10월달에 들어왔는데 관평동, 송강동, 신탄진 일대도 문제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그는 만충시에 4시간 가량 동작하고, 최대 7개 회선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금제는 50기가 요금제와 100기가 요금제가 있다고 하네요. 맥북과의 결합상품은 지금도 행사중이고 아이패드 결합상품은 12월 초나 중순경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50기가 요금제 같은 경우 2년 약정을 걸면 기기값에서 51만원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 16기가 모델 같은 경우는 63만원이니 12만원을 할부해서 2년동안 매달 요금제 2만 9천원에 5천원 더해서 34000원 정도 되겠네요. 그냥 살지 아니면 에그를 더해서 12만원 추가로 내고 와이파이 쓸지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긴 하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넷북이나 쇼 패드 같은 경우는 지금도 행사중이니 대전에 계신 분들 중에서 생각 있으신 분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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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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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에버노트가 한글 입력 문제가 생겼다. 문제가 생긴 시점은 MS Office를 지우고 다른 버전으로 재설치를 한 이후이다. 에버노트에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사용하던 몇몇 프로그램이 한글 입력에 문제가 생겼다.

1. 일단 제어판에 국가 및 언어 옵션에서 키보드에 간 후에 한국어 이외에 나머지는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지워버린다. 옛 한글만 지울때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문제가 없었지만 박스에 글 입력 등 자질구레한 것들이 좀 문제가 되었다. 싹 날리기를.

2. 에버노트를 지우고 레지스트리를 청소한 이후에 재 설치를 한 이후 잘 입력된다.

아마도 추측하기에는 MS Office가 한글 입력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디폴트가 틀어져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하긴 너무 옛날 오피스니 그럴만도 하다. 최신 오피스를 깔면 문제가 아마 생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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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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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위의 주소에서 받으실 수 있지만 귀찮게 정보를 물어보네요.

받고 녹색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시켜주시면 되고, 맨처음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하고 나면 폴더 안에 파일이 몇개 생기고 그 후에 돌려주시면 됩니다.

불법이다 아니다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단속 리스트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보고 알아서 판단하라는거죠. 이 블로그에 있는 Inspector 프로그램이 너무 오래 되어서 다시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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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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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까지 무료인 백신은 현재까지 단 하나 뿐입니다.


코모도 백신인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100% 무료라고 나와있습니다. 제 기억에 설치하면 방화벽까지 같이 설치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 회사가 원래 안티바이러스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방화벽으로 엄청 유명한 회사라고 하니 깔아주는게 좋겠죠.

깔고 나면 평소에 쓰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실행을 해도 되는지 물어봅니다. 첨에는 귀찮더라도 잘 확인해서 눌러주면, 나중에 쓸데없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하는걸 방지해줍니다.

첨에는 업데이트가 한번에 안되더군요. 리부팅하고 해보세요.

이 백신은 기업까지 무료라고 발표했고, 영문으로 공지를 띄워놨습니다. 아마 작년 말부터 시작한 것 같더군요. 전 알약 안 쓰고 그냥 이거 씁니다. 시스템에 별 무리는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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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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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악세사리를 구하려고 하다가, 케이블과 충전기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어서 한참이나 고심을 했다. 트위터에서 이리저리 질문하고 검색해서 내린 결론은 현재까지 4가지이다. 안써본 사람이 일단 내린 결론이니 잘못된 내용은 신속한 지적을 부탁 드린다.

1.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서는 바로 충전이 안된다.

http://www.genderzon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9

위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위의 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휴대폰용 배터리는 3.7V라고 써 있는데 이는 4.2V에서 3.2V까지 스윙했을 때 그 평균인 3.7 볼트를 표기한 것이다. 즉 만충상태가 4.2V이다.

http://docs.google.com/fileview?id=0BygAFYsqHd6vY2RkNTZmZjgtNGJhMi00MzNjLWIyMWQtNzAzN2ZhODkxYzZi&hl=ko

위의 자료를 참조해 보면 알겠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의 상한선은 4.2V이다. 이걸 넘아가면 파손이 되기에 4.2V로 제한하고 있고 이걸 인증해주는 것이 TTA이다.

그런데 아이폰은 5V로 입력을 해야 한다. 즉 전압이 모자라서 충전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아이폰은 자체 충전회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5V를 충분히 가해줘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albireo.net/forum/showthread.php?t=5313



2. PC에 USB 케이블로 바로 연결해서는 충전이 안되는 모양이다.

http://techblog.tistory.com/entry/iPhoneCharging

http://techblog.tistory.com/entry/chargerdiy

위의 두 글을 참조해보면 결국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것. 원래 USB 기기는 에뉴멀레이션 과정중에서 자신이 사용할 전류를 상대방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다. 그 전까지는 전류를 별로 공급하지 않게 되는데 그 부분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알아도 일반인들은 하기 귀찮겠지.. 난 나중에 실험실에 굴러다니는 빵판을 이용해서 시도해볼 생각이다.


3. 외부 배터리 팩은 30% 정도 남았을 때 연결해야 충전이 가능하다.

http://www.hatena.co.kr/688

위의 글을 참조해보면 0%가 되어서 꺼져버리게 되면, 그 상태에서 외부 배터리 팩을 연결하더라도 충전이 안된다는 것. 당연히 안켜지겠지. 멀티미터로 외부 배터리팩에서 나오는 전압과, 아이폰의 전압을 쟀으면 좀 더 좋은 비교가 되었을텐데, 무척 아쉽다. 나중에 직접 실험해서 결과를 올릴 생각이다.

추정하기에는 외부 배터리팩에서 나오는 전압이 아이폰이 요구하는 어떤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4. 저용량, 저가의 외부 USB 충전기를 연결하더라도 최신 아이폰은 충전이 안된다.

이 부분은 트위터에서 들은 내용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CC(전압 고정)이 안되는 저가형 충전기는 결국 꽂았을 때 부하로 인해 5V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그 전압이 애플에서 정한 기준 전압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충전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벨킨등에서 나온 제대로 된 제품을 써야 할 듯한데, 아직 비싸다. 좀 기다려야 관련 제품이 싸게 나올듯 하다.

또다른 추정은 2번과 같은 결과일 수도 있다. 즉 일반 USB 형태의 어뎁터는 D+, D-에 풀업 전원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충전이 안되었을 수도 있다. 반편에 아이폰 충전용으로 나온 제품은 풀업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내용을 추정해보면 아이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5V 칼전압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를 해줘야 하는 모양이다. 디지털 기기는 ADC(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를 이용해서 전압을 코드로 바꾸고, 그 코드로 구성된 배터리 테이블에 따라서 동작하도록 되어 있다. 전류가 부족하면, 저항이 일정할 때,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압만으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V=RI

기다려봐서 걍 쓸만한게 싸게 나오면, 그걸 사서 쓰고.. 아니면.. 이번주 저녁에 땜질하고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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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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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곳에서 아이폰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쇼홈페이지, 프리스비, 터치커넥트 등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가지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전 일단 지난주 일요일에 프리스비에 예약을 해 둔 상태에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온 메일을 보니 크게 마음이 끌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 들어가시면 배너가 보일 겁니다. 제가 예전부터 휴대폰 구매시 세티즌과 더불어 가격 참조를 많이 했던 곳이예요. 폰도 몇번 샀구요.


사은품은

채권보존료 3만원 면제
가입비 3만원 면제
U-SIM(유심) 9,900원 면제
산요 에네루프 외부 배터리팩 제공 (싯가 3만원 좀 더 오버)

대략 10만원 가량의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난 당장 아이폰을 받아야겠어~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여기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절대 광고 아니라능~~ 그냥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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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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