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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에 있는 홈스테드 로마레에 가서 스파게티와 파스타를 먹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대전에서 스파게티를 먹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홈스테드 로마레를 꼽겠다. 대략 15,000원정도로 조금 비싼 값이긴 하지만 재료나 맛을 생각하면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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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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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법적으로, 공사할 때에는 공사장 주변으로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먼지막을 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런 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회사 행정직원이 내 디카로 혹여나 우리 회사에 먼지가 날아오거나 기타 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하라고 해서 디카로 찍어둔 사진이다.

돈 아끼는 것도 좋지만.. 지킬 건 지키자. 결국 자신이 안 지키면, 남도 안 지키고 무질서한 사회가 되고 만다. 나중에 자신이 당하고 나서 욕해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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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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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님의 점수는
 1,080점 입니다.


http://www.enjoycell.com/index.html?source=2




애정인지력 230점
21 %
감정제어력 100점
9 %
긍적적낙관력 200점
19 %
연애공감력 270점
25 %
관계유지력 280점
26 %
합계 1080점


애정인지력 A 등급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당신의 인지력은 최고입니다.
감정제어력 B 등급 냉정한 판단력은 가지고 있지만 사소한 일에 쉽게 감정적이 되어 버립니다. 인간답고 좋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의도한데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긍적적낙관력 A 등급 느긋한 사고의 당신 10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 없다는 말이 당신에게 어울립니다.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아주 멋진 이성을 찾아서 고백하세요. 물론 한번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죠??
연애공감력 A 등급 당신은 표정이나 행동만으로 그(그녀)의 기분을 알수 있습니다.상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어도, 위기를 기회로 잘 받아 넘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관계유지력 A 등급 싸움을 부추기거나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항상 두 사람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당신은 연애의 달인 입니다



애정인지력?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가 깨닫기 위한 능력. 「그 사람은 좋아한다」라고 하는 기분이 들었을 때로부터, 연애는 시작된 것 입니다.
감정제어력? 너무 정열적이면 아무리 좋아하는 상대라도 상대방이 탁구공처럼 튕겨 나갑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정리해 상대방에게 전하세요 연애에 냉정한 판단력은 필수사항입니다.
긍적적낙관력? 「해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어떻게든 되겠지.. 이러한 느긋한 마음이, 사랑의 시작에는 필요합니다. 「차이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하지 말고 ,우선 행동으로 사랑을 시작하세요
관계유지력? 연애를 지속시키고 발전시킬수 있는 능력,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대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을지?? 핵심이 관계유지력에 있습니다.
연애공감력? 그(그녀)의 기분을 눈치채는 능력.지금, 어떤 기분으로 있는지? 어떤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런 것을 잘 파악하면 연애의 마라톤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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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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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인 대전 관평동에서 먹은 두부 두루치기이다. 대전에 밖에 없는 음식인듯..
오징어와 두부가 들어가고 국물에는 마늘 갈은 것이 들어간다.
건더기가 목표라기보다는 사실 국물과 같이 해서 밥을 비벼먹는게 주 목적인~

맛있어 죽는다기보다는 덤덤한 맛이긴 하지만 먹다보면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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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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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렇게 쓸일도 없는 영어 영어.. 엄청 영어를 강조한다. 물론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다. 특히 IT 개발자 같은 경우는 자유자재로 데이터 시트를 읽고, 영어로 메일을 보내고, 필요할 경우에는 대화도 해야하고 통화도 해야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하는 정도는 정상적인 대학교육을 받으면 어느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어차피 외국인이 한국말을 못하고, 또 외국인과는 어떻게든 다 통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영어 열기는 지나치다 못해 과하다 싶은 느낌이다. 애초부터 제 2 외국어 수준으로 만들고 싶었으면 영어 교육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실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영어 능력을 방해하고 있는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다소 어이 없는 생각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우리나라에서 왜 그렇게 영어를 강조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어 밖에 내새울 수 없는 세대가 있다. 그건 바로 해외 유학파. 맨날 놀기만 하는 애들을 유학을 보내놓으니 어차피 거기서도 놀아서 내놓을 것은 해외 졸업장과 영어밖에 없는 것.

그리고 해외 유학파를 보낸 부모들중 허리띠 졸라만 부모를 제외하고 원래 잘나가는 부모들은 바로 입사기준을 정하는 우리나라의 1% 실세들이라는 것.


위의 두개를 결합시켜보면 그림이 그래도 제법 그럴듯하지 않은가? 물론 우리나라보다 외국의 것을 선호하는 사상이 어느정도 남아있는것도 사실이고, 허영심이 그런걸 부추긴 경향도 없지 않아 있지만 위의 두가지를 결합시켜서 생각해보면.. 왠지 그토록 영어를 강조하는지 알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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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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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가 사고 직전 보낸 자동메시지를 보면, 사고기 조종사는 오후 11시 비행기가 전기를 가득 머금은 검은 구름층(CBs)을 통과하고 있다고 수동 신호를 보내왔다. 10분 뒤 문제들이 잇따라 일어났다. 자동조종장치 작동이 중단됐고 주요 컴퓨터 시스템이 대체 전원으로 바뀌었고, 비행기 안정유지 통제장치도 마비됐다. 3분 뒤에는 공기속도와 고도 및 방향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이 마비됐다. 감속과 균형을 조정하는 날개 스포일러도 기능이 중단됐다. 오후 11시14분 마지막으로 보내온 자동메시지는 조종실 압력이 상실됐고 전기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됐음을 알린다. 이때 기체가 이미 바닷속으로 추락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이피>(AP) 통신은 자동메시지를 토대로, 항공 전문가들이 비행기가 번개, 난기류 등으로 공중분해됐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58694.html

한겨레 기사인데 별로 말을 더 보탤것이 없다. 단번에 떨어진게 아니라 시간이 11시부터 11시 10분 11시 13분 11시 14분 이렇게 차례대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정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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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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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dm.lotte.com/lotte/event/20090602_tgi/LCEventMain.jsp?tclick=BN_RS

위의 롯데닷컴 링크에 들어가서 구매하고 e 쿠폰을 출력해서 가면 된다. 4가지 메뉴를 합쳐서 삼만구천원에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000명이라는 거 봐서 늦으면 쿠폰 없을듯? 달리세요.

메뉴는 텍스 맥스 스테이크, 쎄사미 잭 치킨 스트립, 빠네 파스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이렇게 4가지.

광고 아니예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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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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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고 나서 BLU 멤버쉽 카드가 왔다. ARS로 패스워드를 등록해도 되지만 다양한 서비스가 홈페이지에서 제공 된다기에 회원 가입을 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실명 인증이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으로 된다기에 아이핀으로 가입을 했다. 그리고 멤버쉽 카드의 패스워드를 등록하려고 하니 아이핀으로 가입한 사람은 패스워드를 등록할 수가 없다고 한다. 주민등록번호로 관리되는게 있어서 그렇게는 안된다는 것. 그러면서 안내하기를 회원 탈퇴후 주민등록번호로 재가입을 해야한다고 정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다.

그래서 귀찮은 절차를 거쳐서 회원탈퇴를 했다.

그래고 다시 주민등록번호로 실명을 인증하려고 하니 이 회원은 아이핀으로 동맹 싸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아이핀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가입을 막아버렸다.

아마도 동맹 싸이트인 3개 싸이트를 찾아서 회원 탈퇴를 하면 될 것 같지만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 때려치기로 했다.

아이핀이 도입되면서 억지로 회원 가입 절차를 넣었다는건 알겠는데 확실히 내가 더 알겠는건 정말 생각이 없이 만든 모양이다.

안내를 큼지막하게 넣고 아이핀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멤버쉽 카드 등록이 안 된다는 걸 동의하는 페이지라도 별도 만들던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런 주의도 없고 안내도 없고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더니 멍하다.

아이핀으로 홈페이지 재가입을 하고 멤버쉽 카드는 ARS로 등록하면 될 것 같기는 하다만 아주 머리가 멍해졋다. 정말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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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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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윗 글은 기사를 그대로 퍼온 것이다. 시간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자살의 근거라고는 저 한글 파일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혹자는 컴퓨터의 시계가 늦는 것이 아니냐고 한다. 그건 지금 당장 컴퓨터를 켜서 얼마나 늦는지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또 다른 사람은 자동 저장된 시간이 남는  게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자동 저장 기능이 있었다면 기사에 나온 대로라면 유서 발견 시간은 7시 정도가 되므로 더 늦어야 한다. (최종 진술은 발견 시간이 6시 53분인가 그렇다는.) 최종 저장 시간으로부터 1시간이 넘게 지났기 때문이다. 디폴트 자동 저장이 한 시간인 걸로 알고 있다. 만약 그것보다 더 길게 설정되어 있다고 해도 이미 말이 안맞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거!!

화면 캡쳐1

 

한글을 켜서 문서를 열고 문서 정보를 열어보면 일반 탭에 문서가 만들어진 시간을 알 수 있다. (만든 날짜) 하지만 만들어진 시간은 기사에서 아직 못 봤다. 몇 시에 저장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몇 시부터 작성 되었는지만 알면 된다.

아침에 권양숙 여사가 같이 등산을 나가려고 했다면 이미 그 전에 권양숙 여사도 일찍 일어나있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컴퓨터를 썼는지 안 썼는지는 권양숙 여사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그것도 안한다. (경호관을 차례로 불러서 대질심문을 해도 되지만 입을 맞췃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애시당초 가장 이상한 것은 이것. 자살할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도 끄지 못할만큼 급하게 유서를 쓰고 (내용은 왠지 굉장히~~ 한가롭다. 삶과 죽음은 하나라던가.. 이거 급하게 쓸 때 나오는 내용인가? 너무 현기가 흐르지 않는가?) 너무 급해서 컴퓨터도 끄지 않고 나가셨다. 내가 죽은걸 슬퍼하지 말라고 유서를 작성해놓고 마치 다잉 메세지처럼 내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되어있는 한글 문서의 제목을 보고 내가 이랬다는걸 알아차려줘~~ 라니 뭔가 웃기지 않는가?

5시 44분에 저장되었을 정도면 그 정도까지는 지식도 없었고 손을 써서 수정할 정도의 지식이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정도 수사도 못하고 있다니 뭔가 이상하다는.. 하긴 애시당초 뭔가 처음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CCTV 공개도 전혀 안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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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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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왔기에 댓글로 가서 응모했더니 당첨이 되었다. 일단 내가 써보고 또 트럭을 모시는 아버지께 드려서 써보시라고 말씀 드린 후에 체험기를 적어야 할 것 같다. 어머니께서는 우리 형제는 글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신기해 하셨다. 둘째는 논술 대회에서 전국 1등을 해 본적이 있고 셋째는 모대학 극작과에 글짓기로만 입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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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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