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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믹시 SPOTLIGHT에 과감하게 토큰을 배팅하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자정에 확인해보니 토큰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있더군요. 아 이번주에는 뭔가 일이 있으셔서 못 올리시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500개 입찰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낮에 잘 놀다 들어와서 믹시에 들렀는데 토큰이 100개로 확 줄어있더군요. 어라라 하면서 확인해보니 믹시에 지금 제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있더군요. ^^;; 전체 글 보기에서 6번째 글 아래 걸려있고 휠을 돌린다고 해서 따라 내려오면서 사람을 귀찮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그 부분도 꽤나 고민하셨을 것 같은데요. 잘하신 것 같습니다. 휠 따라 내려오면 사람만 괜시리 귀찮게 만들어서 어쩌면 어떤 사람은 제 블로그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이 들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이번 한주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글을 올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평상시대로 생각나는대로 "노는 블로그"로 가는 생각입니다. 우리 회사애가 그러더군요. "튀는 블로그는 까이는 블로그다. 귀찮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한다." 충분히 동감히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특별히 설레는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믹시에서 글 확인해보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믹시에서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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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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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감하게 가진 토큰을 배팅해 보았다.

믹시 SPOTLIGHT는 믹시 메타 중간에 내 블로그의 최신글과 내 블로그를 노출해서 트래픽 유입을 유발해준다고 한다. 너무 중구난방이고 볼 것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믹시 쥔장님의 노고에 부응하기 위하여 그리고 판돈(?)을 올리기 위하여 과감하게 질러줬다. 믹시 추천왕 제도는 보유하고 있는 토큰에 대해서 퍼센테이지로 토큰을 받기 때문에 토큰을 남겨놓는게 다시 복리식으로 쌓아올릴 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번에 맨처음에 시도될 때 한번 과감하게 시도해서 유입량도 시험해볼겸 그리고 운영자님에게 감사할겸해서 과감하게 질러주었다.

입찰하는 방법은 상단 우측의 블로그 관리 메뉴를 누르고 좌측 메뉴에서 SPOTLIGHT를 눌러서 들어가면 된다. 현재 상황을 봐서는 대강 2000을 넘긴 선에서 낙찰이 될 듯 하다.

믹시는 다 좋은데 맨 처음 노출되는 인기글을 금방 읽고 나서 읽을 게 없어서 실시간 인기글을 보러 갔다가 스팸 블로그 (그것도 정말 진짜 쓰레기 같은 야설 스팸 블로그)의 글로 도배되어서 읽을 글을 못찾는 현실이 문제인 것 같다. 빨리 개선되면 좋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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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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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입 경로를 보던 도중 조금 희안한 경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mixsh.com/post/list/mixup_top10.html

오옷 내가 믹시에서 탑텐이 되는 포스팅을 했나? 근데 가만 생각해보아도 내가 쓴 글은 그럴만한 글이 없는데.. 요상하다.. 요상하다.. 생각하면서 저 링크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믹시 순위 탑 10위 리스트는 나오는데 제가 쓴 글은 없는겁니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토큰이 이상하게 많더군요. 그래서 토큰을 따라가보았더니 아하!!

충전 257 mixup스페셜리스트 2위로 선정되어 충전된 토큰 입니다. 2008-04-03 00:02

믹시업 스페셜 리스트 2위가 되었더군요. 글 읽으면서 취향에 맞는 글에 대해서 추천만 눌러줬을 뿐인데 2위가 되었네요. 토큰이 추천외에는 따로 쓰이는게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믹시는 올블로그에 비해서 읽는 글의 자유도가 높아서 괜찮은 것 같더군요. (무슨 광고쟁이 같어 ㅡㅡ;;) 다만 문제는 회사 사람들이 꺼내는 화제거리의 답을 너무 일찍 알고 있다는게 문제랄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http://www.endless9.com/111

http://www.endless9.com/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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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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