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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나온 애니중에 가장 화려한 전투씬을 보여주고 있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7화입니다. 스샷으로는 간단하게 보시고 직접 애니를 보시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랜스포머도 화려했지만 스케일면이나 전투의 화려함, 컨셉 등은 절대 못 따라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화면은 오프닝에 나온 화면으로 오른쪽에 나온 기체는 마크로스 쿼터, 6화에 발진해서 7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는 기체이고 (기체라고 해야할지 의심스럽습니다. 발키리와는 규모 자체가 다르니까요.) 왼쪽은 사오토메 알토가 타는 VF-25 발키리 입니다.

이번화의 촛점은 바쥬라에 습격당해서 도망쳐온 마크로스 갤럭시의 호위선단을 구원하기 위해서 출동한 마크로스 쿼터와 SMS와 바쥬라, 그리고 바쥬라의 모함이 벌이는 화려한 전투신 그리고 전투신에 크로스 오버되는 쉐릴의 굿바이 콘서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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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팩을 장비한 대장기의 화려한 미사일 발사 장면입니다.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서 스샷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이 앞에 마크로스 제로에서 나왔던 유명한 다중 타겟 록온 장면이 그대로 나옵니다. 다만 그 때는 날아오는 미사일을 눈으로 궤적을 추적해서 총으로 쏴서 터트립니다만 이번에는 날아가는 바쥬라 다수를 록온하고 미사일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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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크로스 제로 5편에 나오는 핵장비를 가진 기체죠. 중화력과 중방어를 갖춘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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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포격 지원용인지 달핌의 갑판에 올라타서 기체를 견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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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자인과 컨셉, 기능성 등은 A-10 탱크 킬러에서 차용해온 느낌입니다. 도장과 마크까지 놀랄만큼 흡사하게 닮아있죠. 마크로스 제로에서는 실루엣으로 인한 임팩트가 굉장했는데 여기서도 역시 놀랄만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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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조만간 스토리상에 등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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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쿼터가 우주선형에서 변형하는 장면입니다. 오리지널 마크로스에서는 주포를 쏘기 위한 동력라인이 끊어졌기 때문에 이를 연결하기 위해서 강제로 트랜스포메이션 합니다만 이 녀석은 처음부터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서 전투를 하도록 설계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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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뿜어대는 마크로스 쿼터의 포 들입니다. 엄청난 포격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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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쥬라의 모함에서 쏘는 주포 발사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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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뒤에 숨어서 바쥬라의 주포를 소행성을 방패삼아 막아내고 쉴드를 두르고 등장하는 마크로스 쿼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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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돌진하는 마크로스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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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포를 전개합니다. 다만 주포가 비행형에서 앞의 활주로에서 나갈줄 알았습니다만 총의 형태로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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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좀 빼줬으면 좋았을텐데요. 갑자기 한자가 등장하니 어리둥절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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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에너지포가 아니라 공간과 폴드를 이용한 공격으로 보입니다. 공간 자체가 밀리면서 주름이 잡히고 그로 인해서 바쥬라의 모함 기체가 주름처럼 접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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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오토메 알토가 바쥬라를 격파하고 나서 취한 가부키의 포즈와도 마치 흡사하네요. 이 상태로는 발키리의 확대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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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새로이 등장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죠. 다만 마크로스 갤럭시와 상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크로스 갤럭시는 화학선이지만 사이버네틱스와 임플란트 같은 기술이 발전해 있는데 기체를 조종하는 체계가 그와 흡사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알토를 계속 방해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해치지는 않습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전투기 제조사라던가 뭐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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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ED입니다. 아직 발매는 안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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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나오는 이녀석은 처음에 여자로 보여서 위에 나오는 수상한 녀석과 다른 녀석처럼 보였지만 (얼굴에 가린 것도 다르더군요) 하지만 머리에 박고 있는 저 악세사리나 분위기를 보니 동일 인물이군요. 3명의 여자에 둘러싸이는 알토군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츤데레의 분위기가 풀풀 납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려한 전투씬이라서 수차례 반복해서 봐도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꼭 기회가 닿는 분들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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