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좀에서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버그로 zen garden에 화분을 빨리 심은 후 이를 이용해서 돈을 빨리 버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골드를 가장 빨리 버는 것은 0.99달러로 10만 골드를 사는 것이겠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죠. 게임을 통해서 벌거나 하얀 꽃(Marigold)을 심어서 버는 것은 속도가 느립니다.

이 때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ZEN garden을 이용하면 골드를 빨리 벌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중에 선물로 주는 화분을 심거나, 샵에서 하루에 개당 2500골드에 3개씩 파는 Marigold와 랜덤 선물 화분을 구입해서 심은 후에, 자동으로 코인을 먹는 달팽이를 정원에 풀어놓고, 달팽이에게 초코렛을 먹이면, 식좀이 아이폰 백그라운드로 실행중일 때도 코인을 먹어줍니다. 초코렛 한타임에 만골드에서 이만골드까지 화분 수량에 비례해서 먹습니다. 다만 화분이 적을 때는 당연히 돈을 적게 먹겠죠.

결국 화분의 수량과 초코렛의 수량이 돈을 버는 키포인트가 되는데, 어드벤쳐 모드를 한번 다 깨고 나면 초코렛은 게임 진행중에 잘 나오지만, 화분은 하루에 구입할 수 있는 수량이 한계가 있습니다. 이걸 버그로 깨보도록 합시다.



먼저 샵에서 화분을 모두 구매합니다. 그 후에 아이폰 설정 -> 일반 -> 날짜와 시간에 가서 자동으로 설정을 해제합니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날짜와 시간을 오후 11시 58분으로 맞춥니다. 그리고 2분을 기다려서 12시 자정이 되면 샵이 리셋되면서, 화분을 다시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화분을 사면 될겁니다. (한번만 해보고 정원이 꽉처서 더 못해봤어요.)

유의할 점은 달팽이가 초코렛을 먹은 상태에서 저걸 해주면 시간이 초기화 되면서 달팽이가 잠에 빠집니다. 아까운 초코렛 날리지 마시고 달팽이 초코렛빨 떨어졌을 때 하세요.


정원에 화분을 제법 채우면 시간당 돈이 쏠쏠하게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 유의사항 ##############

이렇게 버그로 화분을 사고 나면 하루가 지나야 화분에 빛이 납니다. 즉 돈을 안 떨어트려요. 만 24시간 뒤에 정상화되니 이 버그는 화분을 한번에 많이 사야할 때에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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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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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causeshow.com/talkiphone/9

Show 블로그 중 아이폰에 관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이폰 관련 글을 적으면 추첨해서 상품을 주는데 제법 푸짐하다. 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등록한 후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되고, 글은 자동으로 수집된다. 즉 키워드 기반으로 수집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등록되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포스트를 등록할 수도 있다.

글의 질을 보고 선정하는게 아니라 추첨제니 부담없이 응모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아이폰이 꼭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는것도 명심 ㅋㅋ 아이팟 터치 유저라던가 아이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참고로 1등 상품은 맥북이고, 아이폰 악세사리는 꽤나 비싼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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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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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내한 바로는 아이폰 사용자는 가까운 KT 플라자나 혹은 직영 대리점에서 네스팟을 등록한 후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받고 나서, 네스팟 홈페이지에서 아이폰의 맥 어드레스를 등록해줘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통화한 바로는 12월 10일까지 가입한 사람은 한시적으로 가입일 기준 익일 자정을 지나면 자동으로 네스팟이 등록되기에 사용하며 된다고 한다. 즉 1일에 가입했다면 2일 밤 12시를 지나면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괜히 힘들게 전국에 몇개 있지도 않은 KT 플라자를 힘들게 찾아가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만약 네스팟에 접속이 안된다면 바로 114로 전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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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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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고자 하는 북마크에 손가락을 대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볍게 움직인다.

그렇게 하면 삭제 버튼이 나타난다. 굳이 편집 버튼을 누르고 삭제를 고르고 확인해야 하는 여러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이건 메일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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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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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악세사리를 구하려고 하다가, 케이블과 충전기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어서 한참이나 고심을 했다. 트위터에서 이리저리 질문하고 검색해서 내린 결론은 현재까지 4가지이다. 안써본 사람이 일단 내린 결론이니 잘못된 내용은 신속한 지적을 부탁 드린다.

1.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서는 바로 충전이 안된다.

http://www.genderzon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9

위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위의 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휴대폰용 배터리는 3.7V라고 써 있는데 이는 4.2V에서 3.2V까지 스윙했을 때 그 평균인 3.7 볼트를 표기한 것이다. 즉 만충상태가 4.2V이다.

http://docs.google.com/fileview?id=0BygAFYsqHd6vY2RkNTZmZjgtNGJhMi00MzNjLWIyMWQtNzAzN2ZhODkxYzZi&hl=ko

위의 자료를 참조해 보면 알겠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의 상한선은 4.2V이다. 이걸 넘아가면 파손이 되기에 4.2V로 제한하고 있고 이걸 인증해주는 것이 TTA이다.

그런데 아이폰은 5V로 입력을 해야 한다. 즉 전압이 모자라서 충전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아이폰은 자체 충전회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5V를 충분히 가해줘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albireo.net/forum/showthread.php?t=5313



2. PC에 USB 케이블로 바로 연결해서는 충전이 안되는 모양이다.

http://techblog.tistory.com/entry/iPhoneCharging

http://techblog.tistory.com/entry/chargerdiy

위의 두 글을 참조해보면 결국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것. 원래 USB 기기는 에뉴멀레이션 과정중에서 자신이 사용할 전류를 상대방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다. 그 전까지는 전류를 별로 공급하지 않게 되는데 그 부분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알아도 일반인들은 하기 귀찮겠지.. 난 나중에 실험실에 굴러다니는 빵판을 이용해서 시도해볼 생각이다.


3. 외부 배터리 팩은 30% 정도 남았을 때 연결해야 충전이 가능하다.

http://www.hatena.co.kr/688

위의 글을 참조해보면 0%가 되어서 꺼져버리게 되면, 그 상태에서 외부 배터리 팩을 연결하더라도 충전이 안된다는 것. 당연히 안켜지겠지. 멀티미터로 외부 배터리팩에서 나오는 전압과, 아이폰의 전압을 쟀으면 좀 더 좋은 비교가 되었을텐데, 무척 아쉽다. 나중에 직접 실험해서 결과를 올릴 생각이다.

추정하기에는 외부 배터리팩에서 나오는 전압이 아이폰이 요구하는 어떤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4. 저용량, 저가의 외부 USB 충전기를 연결하더라도 최신 아이폰은 충전이 안된다.

이 부분은 트위터에서 들은 내용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CC(전압 고정)이 안되는 저가형 충전기는 결국 꽂았을 때 부하로 인해 5V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그 전압이 애플에서 정한 기준 전압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충전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벨킨등에서 나온 제대로 된 제품을 써야 할 듯한데, 아직 비싸다. 좀 기다려야 관련 제품이 싸게 나올듯 하다.

또다른 추정은 2번과 같은 결과일 수도 있다. 즉 일반 USB 형태의 어뎁터는 D+, D-에 풀업 전원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충전이 안되었을 수도 있다. 반편에 아이폰 충전용으로 나온 제품은 풀업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내용을 추정해보면 아이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5V 칼전압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를 해줘야 하는 모양이다. 디지털 기기는 ADC(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를 이용해서 전압을 코드로 바꾸고, 그 코드로 구성된 배터리 테이블에 따라서 동작하도록 되어 있다. 전류가 부족하면, 저항이 일정할 때, 전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압만으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V=RI

기다려봐서 걍 쓸만한게 싸게 나오면, 그걸 사서 쓰고.. 아니면.. 이번주 저녁에 땜질하고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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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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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곳에서 아이폰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쇼홈페이지, 프리스비, 터치커넥트 등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가지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전 일단 지난주 일요일에 프리스비에 예약을 해 둔 상태에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온 메일을 보니 크게 마음이 끌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 들어가시면 배너가 보일 겁니다. 제가 예전부터 휴대폰 구매시 세티즌과 더불어 가격 참조를 많이 했던 곳이예요. 폰도 몇번 샀구요.


사은품은

채권보존료 3만원 면제
가입비 3만원 면제
U-SIM(유심) 9,900원 면제
산요 에네루프 외부 배터리팩 제공 (싯가 3만원 좀 더 오버)

대략 10만원 가량의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난 당장 아이폰을 받아야겠어~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여기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절대 광고 아니라능~~ 그냥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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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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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3G는 현재 인증되었으며 곧 3GS가 인증될 예정에 있다.

2. 성능은 터치 1세대 < 3G < 터치 2세대 < 3GS 라고 한다.

3. 애플에서 수익의 일부를 요구하고 있어서 요금이 더 비싸질 예정이다

4. 데이터 요금을 포함한 월정액이 꽤나 높게 책정될 것 같으며 아마 9만원 선일지도?

5. KT는 독점 요구를, SKT는 나눠먹기를 하려고 눈치를 보고 있으나 서로가 다리가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듯 하다.

6.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 교체형 모델이 나올 듯 하다.

7. 아이폰 3GS는 내년이 되면 720P 영상 인코딩이 지원될 예정이다.

8. 아이폰에는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없다.

9. 지금까지 나온 떡밥은 도장 찍을 때 까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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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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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는 KTF에서 블랙잭을 쓰고 있었으나 KTF에서 아이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번호 이동을 위해 SKT로 미리 옮겨두었다. 마침 비키니폰이 폰 무료에 가입비 무료 1년 약정에 무부가 서비스였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이용해서 옮길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동안 기사를 쏟아내기를 국내 통신사에서는 아이폰을 수정하기를 원했고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폰을 공급하는 애플은 이를 거부해서 결국 무산되었다는 그런 추측성 기사를 다수 읽다보니 지치고 어느 순간 아마 아이폰은 안들어올거야.. 라는 체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오즈나 써보자 하고 LU-1400을 1년 약정으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물량이 다 떨어져서 포기하려다가 햅틱온을 사게 되었다.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어서 별의 별 노력을 다 한 끝에 어느정도 통화품질도 잡혔고 통신망의 전계 신호도 약한 편이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통화 품질 측정과 중계기를 달기 위해 월요일에 오기로 되어있는데..

7월 14일 아이폰 출시 예정이라니!!!

ㅠㅠ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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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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