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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기를 끌고 있는 미쿠미쿠로군요. 오토나시 메루메루의 성우역을 대신 해줄 사람을 뽑는 콘테스트 중에 나옵니다. 그 특유의 어색한 목소리로 말하는군요. 저번에 미쿠미쿠 받아쓰기를 해봤는데 뭐가 그렇게나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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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선생의 목을 죄고 있는 밧줄을 잘 보시면 목 뒤의 공간이 엄청 텅 비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목을 매어 자살한다는건 목을 밧줄이 죄면 기도가 조여지면서 뇌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큰 고통 없이 죽는다고 하는데 저래서야 기도가 조여지겠어요? 영영 죽을 일은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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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소녀는 마침내 꿈을 이루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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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절망 선생 2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3기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잘 모르겠군요. 사실 이건 내용이 연속적인 내용이 아니라 단편 단편의 내용이기 때문에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다들 하는 얘기가 만화책을 다 봤더라도 애니로 다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전 이 애니를 보면서 자막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는 건 첨봤습니다. 대부분 글자가 많은데 모두 자막을 붙일 수는 없으니 대부분의 내용을 스킵한게 많았죠. 그리고 빨리 지나가는걸 처음에는 천천히 돌려서 봤습니다만 나중에는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게 되더군요.
남성들을 위한 서비스컷이 엄청 많았죠. 아마 역대로 가장 많은 서비스 컷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저기 나오는 미소녀중 치에(이건 미소녀는 아니죠)와 코모리상 이렇게 둘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만화책이나 구해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재밌는 애니가 하나 또 끝나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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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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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절망선생 11화는 두가지로 나눠진다.

앞의 내용은 12소녀의 연쇄 살인사건과 이토시키 노조무 탐정의 이야기

뒤의 내용은 소원을 비는 이야기이다.

당연히 앞의 내용은 네타를 못하겠지?

뒤의 내용도 역시 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조릿대에 희망을 매다는 이야기~

하지만 절망 선생이 매다는 희망이란 어떤 것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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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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