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로 가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받으실 수 있답니다. 새로운 버전이 런칭되었는데 위의 그림처럼 글자가 깨지네요. 원래 댓글 자체는 아무런 문제없이 티스토리에서 잘 보였는데 여기에서 이러네요. 아까전에는 방명록 쪽도 그랬었고 여러군데 뜨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하나만 보입니다. 왜 아스키가 깨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현상을 알리기 위한 포스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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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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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란 참으로 바람과도 같아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증가하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제 포스팅하는 노력에 비례하기도 합니다만 거꾸로 사람의 목을 죄기도 합니다.

접속자수와 포스팅은 피드백 관계가 있어서 접속자 수가 줄어들면 포스팅 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되고 이 압박을 못 이기고 포스팅을 하게 되면 접속자가 증가하지만 다시 떨어질 때즘 포스팅을 해야 하는 무한 순환 고리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 관계가 늘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아닙니다. 포스팅과 접속자는 함수의 관계를 갖습니다. 대략 한번 어거지로 공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접속자 수 = A X (포스팅의 수 X 포스팅에 들인 노력 X 포스팅의 제목 선정도 X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여부 X 자신을 구독해주는 사람들의 수 X 싸이트 노출 정도)

그런데 요새 저 A 팩터가 영 안 좋은 것 같아요. 시국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의 영 어수선해서인지 접속자가 확 줄었더라는..

암튼 그래서 영 신경쓰이는 것도 그렇고 해서 일단 내려버렸습니다. 전에 보니 내리고 나면 접속자 수가 왠지 더 주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그런지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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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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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로 완전 턱걸이지만 다시금 티스토리 댓글 베스트에 등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인해 마음 상하신듯 하네요..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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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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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내가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주어 초대했던 사람들의 블로그를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았다. 씁쓸함만 더해진다. 다들 블로그의 방향을 정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하려 했으나 그 무게에 짓눌려 버린 것일까? 아니면 선택받은 블로거란 따로 있는 것이어서 백명에 한명, 혹은 천명에 한명, 아니면 만명에 한명으로 태어나는 것일까?

방향을 정하고 블로그를 하라는 사람들의 조언이 오히려 사람들을 짓누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차라리 그냥 방향을 정하지 않고 일기장을 적어내리듯이 포스팅을 했다면 자신의 포스팅하는 방향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라고 라고.. 자신이 이미 방향을 정하고 그것 이외에는 포스팅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자신이 정한 방향으로만 포스팅한다면 이미 그건 취미나 여가가 아닌 일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에 자신이 이것아 하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했지만 의외로 자신의 재능이 다른 곳에 있었다는 걸 발견하듯이 그냥 편하게 적어내리면 되지 않았을까.. 라고 말이야.

아직도 나에게는 초대장이 8장이 있지만 배포하지 않았고 이번에는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대로라면 초대장을 배포할 이유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다. 아니 배포를 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귀찮게 늘어날 블로그를 생기지 않도록 방지를 해줘야 할 의무를 강력히 느낀다.


참으로 이 블로그 스피어는 좁디 좁다. 내 리더기에 등록된 블로거들 중에서도 더 이상 포스팅 하지 않고 사라져가는 블로그는 제법 된다. 나도 언젠가는 사라져 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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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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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해상도를 조절하여 다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가로 해상도를 미리 맞추지 않으면 올라갈 때 잘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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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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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접속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네요. 어느 순간까지는 되다가 또 안되다가 하는군요.

밥 먹고와서 대만에 다녀온 포스팅 한 꼭지를 꺼내볼까 했는데 왠지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니까 이걸 핑계로 쓰기 귀찮아졌어요. 애써 다 썼는데 안 올라가면 눈물나자나요?

왜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있다가 공지가 올라오겠죠. 처음에는 운영진에 대해서 조금 미심쩍은 생각도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태를 거치면서 운영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은 얻었거든요.

지금은 http://www.listen-and-write.com/ 에서 영어 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받아쓰기가 가능한 싸이트인데 너무 손 놨더니 거의 제대로 들리지를 않아서 일단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저는 단어도 약하고 문법도 영 약해서 꾸준히 외우고 보강해야되는데 귀찮네요. 영어 단어를 보면 이거 정말 자주 쓰이는거야? 잘 본일이 없는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평소에 영어를 접하더라도 데이터시트 수준의 영어는 일단 쉬운 영어고 그 이상의 상급 영어는 그다지 잘 접할 일이 없으니까요. 외국인이 와서 이야기하더라두 아 뭔가 이야기하고 있군 하는 정도는 그냥 눈치로 알 수 있어서인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시사 수순의 영어를 하기에는 너무 쓸데 없는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추세를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해서 일단 쉽게 접하는 걸로 시작해서 넘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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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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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분께서 MSN으로 말을 걸어주셔서 어리둥절했습니다. 이게 왠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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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떴군요. 이런 영광이..

실은 10시 정도에 티스토리 운영자님께서 MSN으로 말을 걸어주셨더라구요. 제가 배너가 정렬이 안되고 왼쪽으로 치우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치환자를 사용해서 해결해주시려고 말을 걸으셨더라구요. 코드도 모르는제가 운영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코드를 받아서 넣어봤습니다만 위치는 가운데로 오는데 겹쳐서 만든 이미지중 배경 이미지가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치우치더군요. 다만 이 문제는 익스플로러는 괜찮은데 파이어폭스에서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운영자님께서 일단 팀에 연락을해서 수정한 후에 다시 코드를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너무 고마웠는데..

이제보니 협력의 댓가로 메인에 띄워주신 것 같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__)

그리고 아까 말걸어주신 Karion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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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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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 블로그에 뜬 공지사항을 보고 MSN을 블로그에 추가해봤습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대화도 허용했으니 부담없이 말을 걸어주시되 스토커는 사양을..;;

<< 왼쪽을 봐주세요.

다만 제가 직접 창을 열어서 메신저와 시험을 해보니 채팅 속도의 지연이 조금 있습니다. 같은 피씨에서 테스트를 해서 렉이 걸리는건지 아니면 웹 기반이라서 렉이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약긴의 지연은 있군요.

자아~ 누가 말을 걸어주실지 기대가 되는데요?

근데 왜 가운데 정렬이 아닌건지.. 좀 치우친게 보기 그렇긴 하네요. 사이즈 조절해봐야겠어요.

#### 비로그인으로 대화를 하시려면 귀찮은 번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답니다. ####

네이트온이나, MSN 아이디를 원하신다면 말씀해주시면 비밀 댓글로 달아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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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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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wni.egloos.com/

이글루스 분점을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 계정만 가지고는 블로그 활동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게다가 이글루스 블로거가 최근에 비로그인 댓글을 금지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로그인 하지 않으면 댓글도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개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티스토리는 그런게 없는 데 말이죠. 아마도 저 블로그는 단지 이글루스 유저와 교류하는 장으로만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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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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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러 로그를 보고 있다보니 티스토리 베스트 카테고리가 있더군요. 그럴리가 없는데 없는데.. 하면서 리퍼러 로그를 클릭해보니 위와 같이 12위에 글이 하나 떡 올라가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글을 쓰는 특성상 추천글에 올라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이전에 블로그코리아에서 한번 베스트중에 하나로 올라가서 유입량이 수십회정도 증가한 적은 있었지만 그것도 한번 뿐이었죠. 제가 글을 쓰는 주제와 특성상 그리고 추천의 선호대상 특성상 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갈 일은 거의 없다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고 오히려 그걸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래픽 폭탄이란건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그걸 맞아버리면 집착하게 되어서 그걸 노리고 글을 쓰게 된다고 하더군요. 뭐 저야 안 그럴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잖습니까? 트래픽 폭탄을 맞는 당시는 좋아도 휩쓸고 지나가면 왠지 잔해만 남아있을것 같아서요.

그래서 여러분들 덕분에 댓글 베스트로 오른건 너무나 기쁩니다. 저기에 오를만큼 많은 블로거 여러분들이 찾아주셔서 댓글을 남겨주신 덕분에 이렇게 순위에 오른거니까요. 생각해보면 옛날에 저 티스토리 댓글 베스트에는 죽어도 오르지 못할꺼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에는 댓글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사실 그 때는 거의 애니 리뷰와 전문적인 이야기만 썼던 것도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글에는 그다지 댓글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주제를 편하게 옮기게 되면서 댓글이 늘어나게 되었네요. 이렇게 말씀드리기에는 좀 부끄럽지만 전에는 글 수와 댓글 수가 1:1이었으니까요 ㅋㅋ

게다가 특히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한 분이 있습니다. 어쩌다 맺게 된 인연으로 서로 왕래하게 되면서 그 분 덕분에 더욱 많은 분이 찾아주시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지요? ㅎㅎ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맛있는거 사드리겠어요 ^^

항상 꾸준하게 좋은 공간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족. 저기 1위 6위 14위는 잘 아시는 분이고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이네요. 특히 사춘기 소년님 댓글 베스트까지 오르셨으니 금방 금방 블로그가 쑥쑥 자라날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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