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어데이에서 올림푸스 E-510이 꽤나 저렴하게 올라왔습니다. 거의 중고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올라왔더군요. E-520 다음 제품이 나오면서 떨이하는 행사라고 하더군요. 원래 올림푸스가 그런 행사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DSLR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안그래도 전부터 하나 꼭 가지고 싶었거든요.
파나소닉 FX-30이라는 무난한 똑딱이를 잘 쓰고 있습니다만 똑딱이에서 모자란 점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야경
2. 심도(아웃포커싱)
3. 광각
가장 아쉬운건 역시 야경이 되겠죠. 똑딱이로는 정말 답이 안나올 지경이니까요. 저 문제는 봤을 때 역시나 센서의 크기와 바디의 문제라고 보이길래 그 동안 계속 생각해온 것은 1:1 풀프레임 바디가 저렴해지면 풀 프레임 바디를 구매한 것이 낫겠다는 것이었습니다만 현재 라인업을 봤을 때는 그렇게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군요. 크롭 바디로 저가형 라인을 형성하고 풀 프레임은 가격을 떨어트리지 않을것 같네요.
현재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은 소니의 알파 350입니다만 역시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패스..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DSLR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안그래도 전부터 하나 꼭 가지고 싶었거든요.
파나소닉 FX-30이라는 무난한 똑딱이를 잘 쓰고 있습니다만 똑딱이에서 모자란 점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야경
2. 심도(아웃포커싱)
3. 광각
가장 아쉬운건 역시 야경이 되겠죠. 똑딱이로는 정말 답이 안나올 지경이니까요. 저 문제는 봤을 때 역시나 센서의 크기와 바디의 문제라고 보이길래 그 동안 계속 생각해온 것은 1:1 풀프레임 바디가 저렴해지면 풀 프레임 바디를 구매한 것이 낫겠다는 것이었습니다만 현재 라인업을 봤을 때는 그렇게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군요. 크롭 바디로 저가형 라인을 형성하고 풀 프레임은 가격을 떨어트리지 않을것 같네요.
현재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은 소니의 알파 350입니다만 역시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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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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