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경품인 아이리버 MPlayer를 받았습니다. 1G 용량이더군요. 충전은 USB를 통해서 하고 설명서는 별 내용도 없고, 음량 조절과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만 있더군요. 무조건 순차 재생이고, 전원을 켜면 그 때부터 계속 플레이 되며 일시 정지도 없습니다. 색깔도 많을텐데 가장 안팔리는 재고를 경품으로 떨이한 것인지 좋게 말하면 브라운 계열의 초콜릿 색, 막말로 떵색이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걸 받았는지 궁금해지네요. 음량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테스트했을 때 너무 커서 끝까지 못 올릴정도로 큰 편이며 번들 이어폰 대신 MX400으로 테스트 했을 때는 무난한 음질이었습니다. 번들 이어폰으로 테스트해보려했더니 만충 상태가 아니어서 꺼져버린 상황이라 지금 충전중에 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첨에 왔는데 이런 박스에 들어 있더군요. 가운데 있는 얇은 플라스틱 막에 끼워져 있습니다. 박스는 다 꺼내고 재활용했는데 좀 더 견고하게 닫힐 수 있는 방식이었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박스는 단지 테이프 2줄로 고정되어 있는데 그냥 스카치 테이프 떼서 붙인 느낌이랄까요? 고정 방식에 정성이 안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상도 받았네요. 올해는 케로로 엠피삼을 내놓으시면 다시 상 받으실 겁니다.
앞은 디즈니 로고가.. 전면에 LED가 숨어서 켜질 줄 알았더니 그 정도도 없더군요. 걍 맨얼굴이라는.. 동그라미 두 개 빚어다가 붙힌 느낌이네요.
케이스 연 상태.
이어폰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겸용 미니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너무나 훈훈하시고 상세하신 설명..
때타서 오래 못쓸듯한 목걸이. 바디는 커피색 우유면서 왜 이건 완전 흰 우유야. 웃겨~
첨에 왔는데 이런 박스에 들어 있더군요. 가운데 있는 얇은 플라스틱 막에 끼워져 있습니다. 박스는 다 꺼내고 재활용했는데 좀 더 견고하게 닫힐 수 있는 방식이었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박스는 단지 테이프 2줄로 고정되어 있는데 그냥 스카치 테이프 떼서 붙인 느낌이랄까요? 고정 방식에 정성이 안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상도 받았네요. 올해는 케로로 엠피삼을 내놓으시면 다시 상 받으실 겁니다.
앞은 디즈니 로고가.. 전면에 LED가 숨어서 켜질 줄 알았더니 그 정도도 없더군요. 걍 맨얼굴이라는.. 동그라미 두 개 빚어다가 붙힌 느낌이네요.
케이스 연 상태.
이어폰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겸용 미니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너무나 훈훈하시고 상세하신 설명..
때타서 오래 못쓸듯한 목걸이. 바디는 커피색 우유면서 왜 이건 완전 흰 우유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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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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