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의 아기토. 꽤나 재미있게 보았다.
박진감이나 감동의 충실함은 없지만 내용 자체는 지루하지 않았고 영상에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었다.
노래도 괜찮은 듯. 뭐 때리고 부수고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맘에 안들지 모르겠지만
잔잔하게 볼만한 애니로는 괜찮았다.
다만 모티브가.. 모 애니를 조금 따온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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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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