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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편에는 거의 페르소나의 모든 원인이 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의 옛 이름은 코마츠바라 케이스케, 지금의 이름은 쿠죠 마레아라고 하는 자이다.

쥰과 유키의 뇌를 합쳐 살려낸 자이고 칸자토 서장(료)이 늘 복용하는 성분과 제조법을 알 수 없는 약을

만들어 낸(?) 자이다.


지금까지 너무 내용이 겉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번 편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

이 인물을 첨부터 언급하면 모든 내용이 한번에 연결되어 드러나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번 편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크다.

페르소나에 대한 설명, 페르소나를 통해 그들이 꾸미는 것, 페르소나의 발현 기한, 칸자토 서장의 끝이

거의 다 다가온 것, 그의 죽음, 칸자토 서장과 그들과의 관계, 칸자토 형제들의 정체와 그들에게

접근해온 자들의 정체 등 모든 것에 대해서 한꺼번에 쏟아낸 느낌이랄까..


시작부터 의사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약에 대해서 클로즈업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준

그런 한편이었다.


하지만.. 의문은.. 제목의 [구제자] 구제자는 누구지?

코마츠바라가 구제자인가?

아니면 료가 구제자인가?

코마츠바라가 무너져가는 세상에 대한 구제자로 언급 될 것인지..

아니면 칸자토 형제들을 맏형으로써 책임지고 이러 저러한 사정에서 구해낸 료가 구제자인지..


전체적으로는 료에 포인트가 맞춰지는 듯 하지만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이번 편에서라면 료지만

전체적으로 두고 보면서 결론을 낼 일..


과연 다음 편에서 료는 어떻게 될지?

다음 편은..

붉게 물드는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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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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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카나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보다보면 카나루가 어떤 과거가 있으며 그 과거가 지금의 카나루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한 카나루를 그리고 주변에서 이전부터 알아온 사람들이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시에는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며 그것에 관계된 사람들의

기관이 있었다는 그러한 언급이 있다. 또한 그 기관에서 어린아이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키워지고 있었다는

그런 추측 또한 가능하다. 이 친구 그룹에서 카나루가 그 그룹에 속한 것이고 당연히 카나루의 페르소나는

상당히 강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그 페르소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구의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아마도 카나루의 것이 아닐까 하지만

저건 페르소나가 아니니..

전체적으로 신은 카나루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 및 애정을 보인다. 역시 카나루가 히로인인 것일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런 정도의 관심과 실망을 보이지 않았다. 사실 관심 애정 실망은 모두 같은 선상에 있다.



지금까지 내용을 주욱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건 전에 페르소나를 본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지 처음부터

보는 사람들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은 듯 하다. 아직까지 너무나 명확하지 않고 기본 지식의 제공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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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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