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신다고요?


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맞이해 주어야 한다.
화가 마음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심리치료에서는 이것을 '화와 접촉하기'라고 부른다.

화를 억눌러서는 안 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중요하고도 놀라운 일이다.

- 틱낫한의 '화' 본문 중에서 -


현상황에서의 분노는 의분이자 공분입니다.
어제 인터넷을 둘러보면서 정말 막말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노하지 못하는 자는 거세당한 것 과 같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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