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초대장이 6장이 있습니다. 안 쓰실 분 보다는 가급적이면 꼭 쓰시고.. SNS와 더불어서 쓰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일 주소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저녁쯤에 선착순으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좋은 블로그 생활을 시작하실 분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동으로 초대장 받아가봐야 블로그 열리지 않는다는건 사실 본인들도 잘 알지 않겠습니까?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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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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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가 돌아올 곳은 여기뿐이었군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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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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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순으로 메일 주소 주시면 초대장 보내 드립니다. 트위터에서 3장 뿌리고 2장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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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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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마트에 갔다가 대전에 와이브로가 들어왔다는걸 알았습니다. 올해 10월달부터 와이브로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대전에는 10월달에 들어왔는데 관평동, 송강동, 신탄진 일대도 문제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그는 만충시에 4시간 가량 동작하고, 최대 7개 회선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금제는 50기가 요금제와 100기가 요금제가 있다고 하네요. 맥북과의 결합상품은 지금도 행사중이고 아이패드 결합상품은 12월 초나 중순경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50기가 요금제 같은 경우 2년 약정을 걸면 기기값에서 51만원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 16기가 모델 같은 경우는 63만원이니 12만원을 할부해서 2년동안 매달 요금제 2만 9천원에 5천원 더해서 34000원 정도 되겠네요. 그냥 살지 아니면 에그를 더해서 12만원 추가로 내고 와이파이 쓸지는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긴 하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넷북이나 쇼 패드 같은 경우는 지금도 행사중이니 대전에 계신 분들 중에서 생각 있으신 분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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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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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 열쇠탑


성소산 자연 휴양림의 돌탑.

이 글은 명백하게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하나 얻어보고자하는 흑심에서 하는 말도 안되는 포스팅임을 스스로 밝힙니다.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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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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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구글 리드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블로그들을 다시 재분류해서 넣고, 오랫동안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블로그들도 정리했습니다. 오랫동안 글을 읽어보면서 이제는 이런 분들의 글은 그만 읽어도 되겠다 싶은 블로그 또한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거의 죽어있는 링크들이었기 때문에 읽어야 할 글의 총량은 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입 경로가 좀 정리된 것 뿐이지요.

물론 제 정리 기준에 의하면 제 블로그 또한 정리되어야 마땅합니다. 트위터를 위주로 하고 있었고, 쓰기보다는 읽기 위주로 가자는 생각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포기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트위터가 자동차로 달리는거라면, 블로그는 집이랄까요? 차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그래도 집이 있는 편이 좋겠지요. 블로그는 저에게 있어 본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결코 구들 애드센스에서 230달러 정도 받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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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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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주소를 댓글로 달아주신 첫번째 분께 초대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필요로 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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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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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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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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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 결국은 위에서 아래로 읽습니다. 그 내용과 양, 그리고 방법이 좀 다를 뿐 컨텐츠는 같습니다.

구글리더는 당연히 블로그의 글을 담고 있으니 양이 많지요.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 당사자와 댓글을 달아서 소통할 수는 있겠지만 귀찮습니다. 일단 가서 로그인을 하던가 댓글을 달기 위한 필드를 채워야 하죠. 대신 엄선된 블로그를 골라서 읽을 수 있고, 상대방은 내가 글을 읽는지 안 읽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지요. 읽고 있으면 가장 맘에 듭니다. 구글 리더를 읽다보면 결국은 블로그는 본진이자 끝까지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비해서 글을 쓰는데 있어서 그만큼의 노력이 더 들고 심사숙고를 해야 하고 날아가지 않습니다. 좋은 컨텐츠로 채워진 블로그는 내 일상을 보여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트위터는 일회성이지만 그만큼 즉답성이 있습니다. 블로그가 오래 묵혀진 장맛이라면 트위터는 번뜩이는 영감이랄까요? 주고 받는 빠른 응답성이 나를 스스로 깨우치게 해줍니다. 내가 원래 알고 있었지만 깨닫지 못했던 것을 대화하다보면 알때가 많습니다. 우문 현답이랄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다보면 사람들의 많은 관점들을 느낄 수가 있지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온갖 종류의 이야기거리와 신기한 이야기들, 불편한 이야기들, 좋은 이야기, 슬픈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나쁜 이야기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싸움판도 종종 볼 수 있고 저두 제법 말싸움을 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이런 트위터는 왠지 점점 뭔가 빛을 잃어가는 느낌입니다. 초반의 반짝 반짝 했던 느낌에서 이제는 일반화 되었다고 할까요? 이전에는 독백이 없고 거의 대화여서 보는게 참 재밌었습니다만 요새는 독백도 많고 광고도 많아요. 무의미한 글이 많다보니 보다보고 있으면 지친다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ybap

트위터 조공물. 누구인지는 몰라요.

암튼 그래서인지 요새는 잘 안하게 됩니다. 에전에 트위터를 한참 할 때는 잘 하다가 흥미를 잃었다가 다시 흥미가 생겼다가 잃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요새가 그런 시기일수도 있지만 요새는 왠지 보고 있는게 힘이 들고 끼어들 자리도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 리더 글을 다 보고 나서 여유가 있을때 보거나 잠깐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를 나눌 때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한달전만 해도 페이스북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갑자기 최근들어서 붐을 일으키는 느낌입니다. 트위터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다 페이스북으로 넘어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특히 헤비 유저들이 말이죠. 페이스북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병렬적으로 댓글을 달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한 느낌이 들지만 바꿔 얘기하먼 얽히고 설켜서 마치 마인드맵처럼 이리저리 뻗어나가는 트위터와는 달리 제한성이 느껴집니다. 쉽게 얘기해보면 왠지 댓글을 달 때 잘 모르는 사람은 페이스북에서는 망설이게 된달까요? 보다 강력한 사회성이 제약을 거나 봅니다.

현 시점에서는 블로그 생활을 유지하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잠깐잠깐 건드려보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자신이 스마트폰이 있다면 페이스북은 친구와 친척들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쓰고 트위터는 심심할 때 들어가서 놀만할겁니다.

암튼 재밌고 빠른 세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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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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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는 꽤나 괜찮은 블로그 툴입니다. 물론 티스토리 에디터도 워낙에 잘 만들어져서 손에 익으면 잘 쓸 수 있지만 그래도, 자칫하면 닫아버릴 수 있는 웹페이지보다는 오프라인 전용의 프로그램을 열어놓고 차분하게 글을 쓰는 편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라이브 라이터가 모든 피씨에서 잘 되는 것은 아니어서, 종종 제가 깔았던 곳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안되는일이 제법 있었습니다. 벌써 2번이나 겪었네요. 프로그램이 실행하려고 하면 뭔가 좀 하다가 그냥 꺼져버립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PC도 그랬습니다만 베타를 깔고 나니 다행히도 실행이 되는군요. 개발할 일만 아니면 64비트를 깔아버리고 싶은 피씨였지만 이렇게 라이브 라이터라도 되니 다행입니다.

베타기에 메뉴가 다 영문이네요. 폰트는 윈도우 기반이다보니 선택할 수 있고 손을 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맑은 고딕으로 되어 있네요. 스펠링 체커는 디폴트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로 포스팅 하실거라면 끄셔야 합니다. 옵션에서 스펠링 탭에 가서 None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Smile (이모티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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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피씨에서 올려보는 그림. 사진 크기는 드래그 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좋네요.


Map picture

지도를 넣을 수도 있긴 한데 영 안예쁘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Line과 Arial 두가지 타입이 있군요.


접기부터 시작해서 어지간한건 다 지원하네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UI는 워드와 판박이로 닮았네요. 직관적이어서 필요한건 한번씩 눌러보면 뭐가 뭔지 알 수 있도록 카테고리 별로 잘 나눠져 있습니다.

PreView도 지원하는데 굉장히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제법 글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제 블로그 레이아웃에서 보니 별로 안 썼네요. ㅋㅋㅋㅋ 일단 쓸만합니다. 맥북에서도 이런 툴이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니 뭐.. 웹으로 쓰죠. 티스트리 웹 에디터도 정말 좋습니다용. Winking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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