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집 앞에 있는 빵집에서 산 아몬드 쿠키입니다. 아파트 마을 어귀에 있는 빵집인데 우리밀을 써서 빵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니면 동네 인심을 얻어서 단골이 많이 생긴 덕분인지 늘 손님이 많답니다.
처음에는 양쪽에 4개씩 해서 두줄로 8개가 있었는데 밤에 2개 먹고 또 제 낮에 조금 먹고 그러구 나서 사진을 찍은 거랍니다. 크기도 꽤나 커서 제 손바닥만 하더군요. 사진은 약간 더 크게 나왔네요.
요새 슈퍼에서 과자 사면 비싸기만 비싸고 맛도 그저 그렇고 실속도 없는데 이렇게 제과점에서 쿠키를 사 먹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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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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