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크로스 프론티어
다시 돌아온 마크로스.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오프닝과 1화의 내용이 다르므로 1화는 따로 보셔야 합니다. 중학교때 본 마크로스의 임팩트는 엄청났고 그 때 워크맨으로 매일 같이 들은 OST가 아직도 새록새록하다는..

2. 가면의 메이드가이
내용이 유쾌하군요. 대강 진행 방향은 짐작이 갑니다만.. 메이드와 왕가슴, 변태, 재산을 둘러싼 암투, 덕후 동생, 무사도 뭐 이건 완전 짬뽕이군요. 다만 그림체를 처음에 보고 어라 그렌라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트러블(투러브을??)
이것 역시 내용이 유쾌합니다. 걍 1화 보고 든 생각이지만 라라가 안나타났으면 걍 하나루랑 바로 이어졌을텐데 왠지 방해라는 느낌이..

4.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2기
일명 민폐의 를르슈. 이는 건담 더블오 1기와 2기 사이를 가로막아 버렸기 때문이죠. 5시에 방송한다는것 같던데.. 그 많은 떡밥을 도대체 어떻게 정리할지 참.. 수많은 의혹이 벌써 제기되고 있다죠. 를르슈는 멀쩡히 학교에 다닌다는데 그 사이를 어떻게 처리한거냐..

5. 장난스런 Kiss
드라마로 일단 검증이 되었으니.. 이건 분명히 그 본질이 순정만화에 있으므로 여성취향일듯 하네요.



이외 지속되는 애니는 디 그레이맨, 페르소나, 블리치..
디 그레이맨은 일단 반 정도 고비를 넘어간 느낌이지만 한 고비가 더 있을 듯 하고 그걸 넘으면 끝날 듯 하네요. 오프닝에서 왼팔이 사라지고 대검을 뽑고 있는거 보면 한 번 더 고비가 올 듯한 느낌이 듭니다. 페르소나도 2쿨로 갈 듯 하네요. 13화에서 딱 반이 되는 시점에 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에이코가 정리당했으니.. 딱 반 더 가면 내용이 맞을 것 같네요. 블리치는 휴방이라.. 하지만 너무 우려먹기 식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원..

신작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정리해봐야겠지만 뭐 일단 오늘까지는 이 정도로군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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