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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평일에는 방문자수가 적고 주말에는 방문자 수가 늘었습니다만 요새는 역전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래봐야 오히려 요새 방문자 수가 줄고 있지만 대신 댓글 수가 많이 늘고 주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기쁩니다.

확실히 초반에는 엄청난 속도로 포스팅을 했지만 요새는 포스팅 속도가 줄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가급적이면 하루에 하나 이상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만 아직 완전히 이 블로그의 개념이 잡힌 것은 아니죠. 뭐 일단은 노는 블로그지만요.

방문자 수를 보면 주말에는 다들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주 5일형 블로그의 형태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듯 하네요.

포스팅을 생각해보면 요새는 과연 하루에 많은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올려봐야 오히려 댓글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꼭 소소한 일상의 소식을 전하는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은 내일부터는 하나의 컨셉을 잡고 일상사 말고도 다른 분야를 하나 새로 늘려서 포스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사와 접목된 전자분야를 말이죠. 제가 알고 있는 직업상의 지식중에 평이한 내용을 일상에 적용시켜서 써볼까 해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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