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스킨이 나올때마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킨은 일단 임시로 바꿔보았습니다. 갤러리 스킨은 심플 명료하지만 사이드바의 부재로 인하여 몇가지 아쉬운 점이 늘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이드 바에 있는 어지간한 건 다 빼버리고 대신 최근 포스트 수만 15개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글자의 가독성이 떨어져서 색상을 이리 저리 바꿔보고 있습니다. 글폭이 484로 너무 좁아서 700으로 바꾸구요.

하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백색과 흰색이 매치도 뭔가 불완전해서 칙칙해 보입니다. 배치 때문에 왼쪽의 여백이 왠지 부각되어 보이구요. 댓글과 본문사이의 거리도 좀 먼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왠지 아쉽게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군요. 일단 계속 써보면서 어느날 맘에 들면 꾸기기 모드로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갤러리 스킨으로 다시 되돌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임시라고 하는거죠. 나중에 마음 먹으면 CSS나 이런걸 조금 공부해서 손을 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그 기능은 정말 왠지 마음에 드는군요. 인기순으로 정렬해봤는데 어떠세요? 메인은 블랙잭이고 티스토리는 어차피 태그중에서 블로그 관련 글은 대다수가 티스토리가 들어갔기 때문. 주왕산은 이번에 엠티 다녀오면서 대량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다 애니 얘기로군요. 업무 얘기로는 UWB 하나밖에 없네요. 그래도 제 메인 업무인데 말이죠. ㅎㅎ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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