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글 메일에는 Digi-key 한국에 대한 광고가 버젓하게 떠 있더군요. 그 메일은 외국에서 온 메일을 전달해서 온 것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메일의 우측에는 효과적으로 IT 관련 시스템에 대한 광고가 노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일전에 포스팅한 Digikey에 대한 글을 찾아봤는데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도 이 블로그의 모든 컨텐츠를 다 합산해서 그 중 노출되는 단어수를 분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막상 그렇게 따지면 블로그의 컨텐츠 단어 총 수 중에서 디지키에 대한 글 단어 수는 두 세개밖에 되질 않으니 노출이 안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보려는 것은 디지키라는 단어를 이 글에서 다수 노출시킴으로써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과연 반영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마도 연관되는 단어는 Digi-key, Digikkey, 디지키라는 단어입니다만 구글 광고에서 살펴보면

Digi-Key 한국
Search Our Huge Selection of Quaility Electronic Components Today라는 영문 형태의 광고기 때문에 Digi-Key라는 단어가 가장 핵심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왜 하냐구요? 그냥 심심해서 입니다. 실은 제 블로그가 이제 광고를 단 지 딱 일주일이 되었는데 클릭 빈도수는 200방문당 1회 정도 일어나고 있거든요. 대략 하루에 1불이 조금 못되게 발생하고 있어서 그냥 호기심에 해보는 겁니다. 물론 이 정도 클릭이 발생하는건 지인들께서 블로그 오실때마다 눌러주신 덕분인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정도 디지키에 대한 단어를 노출했으니 아마도 광고에 반영이 되겠죠? 사실 핵심 키워드라고 해도 그 단어 자체가 글에서 언급되는 수는 글을 작성하면서 실제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럼 기대하면서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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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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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SS 리더로 구글 리더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RSS를 써봤는데 다소 산만한 감이 있더군요. 게다가 구독하는 블로그의 숫자가 적을 때에는 그냥 링크 따라서 가보는게 낫지 리더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블랙잭에서 RSS 리더가 필요했는데 그걸 지원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구글 리더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쓰다보니 구글 리더가 제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 리더기에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블로그와 올블로그 추천글 그리고 이오공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에 하루정도 글을 읽지 않았더니 최대 갯수인 200개 정도가 쌓이더군요. 하지만 점점 글 수가 쌓이는 양이 줄고 있습니다. 거의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추측하기로는 블로거들중의 많은 분들이 활동 주기가 있던가 잠수를 타신것 같네요. 제가 피드를 최근에는 거의 추가하지를 않았는데 (사실 블로그 스피어가 좁아서 그렇게 사람이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그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잠수에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뭐 글이 줄어서 오히려 다행인 점도 있습니다. 전에는 리더의 글을 읽는데 드는 시간이 꽤 많았는데 그 시간이 그래도 조금씩 줄고 있거든요. 그 시간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이전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그나마 조금씩 줄고 있다는 뜻이지요.

아마 너무 줄면 다시 메타에서 블로그를 찾아서 추가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냥 제 블로그만 운영하면서 지인들 위주로만 지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들어오는데 그걸 다 소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요새 의문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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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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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다. 얼마전이라고 해봐야 저번주지만 말야. 블로그의 위 아래로 조그많게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께서 클릭해주셨는지 일주일만에 3불 조금 넘는 수익이 발생했다. 뭐 이대로라면.. 음.. 1년에 100불은 달성할수 있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애드클릭스를 다시는 분도 있고 다양한 광고를 시도하는 분도 있었지만 본인의 목적은 그저 책값이나 벌어보자였고 블로그로 돈을 벌자는건 완전히 본말 전도였기때문에 지나가다 본 알라딘 서점과 구글 애드센스만 두개를 달아놓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어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뉴스 AD 베타를 시작한다는 걸 보았다. 사이즈는 250X250으로 보통 일반 블로거들이 상단에 250X250을 두개 겹쳐 다는 일이 가장 많은데 그걸 참조한 모양이다.

이 베타 광고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블로거 뉴스 AD에 바란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트랙백을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아니 자신들이 어떻게 한다는걸 적어놓지도 않고 도대체 뭘 바란다고 하라는것인지 혼동이 왔다. 하지만 포스팅을 하다보니 알 것도 같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불만을 자신들에게 털어놓으라" 라는 것이다. 걍 솔직하게 그렇게 써놓으면 구글을 적대시하는게 될테니 차마 그렇게는 적지 못하겠고 알아서 눈치채주기를 원한듯하다. 하지만 본인은 구글 애드센스를 그리 많이 써보지 않아서 그냥 몇가지 얘기만 해야겠다.

바라는 거라면 뭐 크게 있겠는가?

1. 광고 단 보람을 느끼게 해달라는 것. 일확 천금을 노리겠다는 것도 아니요 노력하지 않고 얻겠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내 블로그의 지면(?)을 할애해서 광고를 달고 있는 이상 그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신문의 지면을 할애해서 광고를 내면 그걸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 광고가 블로거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것이 아니라 블로거의 문화 생활을 돕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해달라는 것.

2. 배너 사이즈가 임의로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글 애드센스는 다소 비현실적인 사이즈가 있었는데 단수와 사이즈가 임의로 조절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 블로그에 대한 설치 가이드라인도 편하게 하고 이왕이면 티스토리하고 협조해서 플로그인으로 한방에 설치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 코드 고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3. 배너가 좀 클릭할 맛이 나게 디자인 해달라는 것. 남의 블로그 가도 내가 참 클릭하고 싶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 디자인 조금만 더 신경쓰면 많은 클릭수를 유도할 수 있고 많은 클릭수는 광고주와 블로거 그리고 다음까지 셋다 해피한 케이스가 되지 않겠는가? 지나가다가 어랏 이게 뭐야 하고 저절로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전체 디자인과 광고 디자인을 신경써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4. 일정 수익이 될때마다 SMS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은 어떨까? 문자 올때마다 정말 뿌듯해서 마구 포스팅을 하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뭐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다. 다음과 티스토리가 같이 협력해서 광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괜찮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티스토리의 노력하는 자세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말이다. Copy & Paste도 좋지만 개괄식으로 글을 쓸 때 오타 확인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담당자가 하나뿐일리가 없을텐데 민망스럽게 이런 오타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하이픈) 처리좀 깔끔하게 할 것이지 그냥 붙여놓고 엔터처서 내리면서 하이픈을 붙인 모양인데 좀 읽으면서 붙이길 바란다.


블로거 뉴스 AD 베타 관련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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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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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스를 볼 때 자주 가는 곳은 네이트온입니다. 뉴스가 순위에 의해서 30위까지 정렬되어 있어서 1위부터 20위까지 뉴스를 보면 대강 다 읽은 느낌이기 때문이죠. 이 때 글을 클릭하는건 오로지 제목에 의해서 클릭을 하게 됩니다. 제목에 의해서 연상되는 내용을 가지고 클릭을 하게 되는거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타에서 글을 클릭하게 되는 것은 글 제목과 적절한 이미지의 짤방 그리고 앞의 글 몇마디 내용인데요 가장 크게 차지하는 것은 역시 글 제목이죠.

내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웹을 검색했을 때 다수의 블로그가 노출이 된다면 정말 내 주제에 딱 맞는게 아니라면 역시 글 제목을 가지고 클릭하게 됩니다.

글 내용 또한 중요합니다만 다른 사람이 나의 글을 읽어주기를 바란다면 글 제목을 그만큼 잘 뽑으라는 것이죠. 물론 그 글의 낚시 정도(?)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따라서 수위를 조절해야겠지만 적절하게 다른 사람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좃선식의 악의적인 제목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블로깅할 주제의 영감이 떠올라서 글을 쓰다보면 저두 제목은 대강 정해놓고 글쓰기에 치중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가끔 그래서 제목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습관을 바꿔서 제목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글을 쓸 때 좀 더 제목에 신경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글을 보다 많은 사람이 읽어주기를 바란다면 말이죠.

(뭐 그렇다고 제가 제목을 잘 뽑는것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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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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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구글 애드센스를 걍 달아봤습니다. 소심해서 큼지막한 건 못달고 위아래로 쬐깐한거 달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그냥 달아놓은거고 알라딘 광고는 좀 더 잘 읽어봐야겠어요. 클릭하는 것도 있고 책 리뷰를 쓰는 것도 있던데 책 리뷰를 쓰는 것이 단가가 더 높은 것 같더군요. 잘 하면 2번 리뷰할때마 책한권 값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암튼 달고보니 좀 눈에 거슬리는 것 같긴 하지만 일단 걍 둬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MB가 유출한 국부를 되찾아와야하지 않겠어요? 달러야 쏟아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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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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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킨을 바꿨답니다.


첨부된 파일이 티스토리용 스킨 파일이니 다운로드 하시고 이전에 올려진 스킨을 지우고 직접 업로드 하시면 되요. 그런 다음에 사이드 바만 조금 솎아주면 완성.

만약 카테고리가 접히지 않는게 맘에 들지 않는 분은

[ ##_category_list_## ] -> [ ##_category_## ] 이렇게 찾아서 바꿔주세요.

원제작분은 요기에!!

만약 스킨이 이상하신분은 Ctrl+F5키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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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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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가 포스팅한 글에 어떤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오타가 조금 심하게 있었다. 원래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만큼.. 그래서 아~ 이건 내가 수정해서 이걸 보는 다른 분들이 이 분을 오해하지 않도록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그 댓글을 수정했다. 난 내 블로그에서는 관리자니까 당연히 삭제, 수정이 가능하지..

그런세 더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댓글을 쓴 이가 내 이름으로 바뀌어버리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 글에는 내가 댓글을 달아놨으니 내 댓글에 내가 댓글을 달아버린 꼴이 되었다. 헐헐..

티스토리에서는 혹여나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주인장이 수정해놓으면 어떤 악영향이 올까봐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이러면 선의가 악의가 되어버리지 않나? 물론 악의로 수정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암튼 그 댓글은.. 몰래 지우고..

아직도 그 분께 말을 하지 않고 있다. ^ㅡ^ 아마도 지난 오랫된 댓글이라 모르시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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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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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티스토리 댓글 알리미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댓글이 안달리나 싶었는데 이리저리 돌다보니 실제로는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것..

이 현상을 파악하고는 있는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게 공지를 좀 띄워줬으면 한다는.. 왠지 되던게 안되니까 불편하자노.. 게다가 밀린 내용만큼 업데이트가 될지 그 기간은 누락이 되고 업데이트가 될지.. 아무래도 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블로그가 나 혼자의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자 도구가 댓글 알리미인데 ㅠㅠ

에혀.. 빨리 고쳐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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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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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도 없으신 궁상 기별님께서는 신청해서 꼭 써봐야겠습니다. 쓰고 리뷰 잘 올리면 프린터 한대라도 혹시 주지 않으려나요? 꼭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리뷰 성실하게 쓸테니 제발 자비좀..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아차상이 탐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당첨자 발표 일이 너무 멀긴 하지만 뭐 언젠가는 발표가 나겠죠. 오히려 잊어버릴 때 쯤 발표가 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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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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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haref.info/static/html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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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ekdal.com/web2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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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즐군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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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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