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에서 먹은.. 빙수.. 파르페.. 그리고 내가 시킨 핫초코..
왠 뜬금없는 핫초코냐면 운전하는데 자꾸 김이 서려셔 에어콘을 비오는 날 밤에 틀고 있었더니 추웠거든.. 토스트도 맛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하나밖에 못 먹고 다른 사람 것도 뺏어 먹지 못했다. 핫초코라고 했지만 위에 얹은 크림이 마치 아이스크림 같았고 어느정도 먹고 섞었더니 핫초코처럼 뜨겁지가 않고 미지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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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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