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지를 주섬 주섬 챙겨놓고.. (내일 땀 좀 흘릴테고, 온천도 갈 것이고, 밤에는 추울테니..)
카메라 챙기고, PMP 충전하고, 책 한권 챙기고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엄청 두꺼워서 시간 때우기는 제격, 게다가 아직 초반 읽는 중), 세면도구는 내일 차에서 꺼낼테고, 수건도 한장 넣고 내일 입을 기능성 티와 츄리닝 바지, 그리고 방풍이 얼렁뚱땅 되는 점퍼 한벌 이렇게 챙겼습니다.

대강 챙기기는 챙겼으니 가서 즐기는 일만 남았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위의 장소가 내일 놀러 가는 장소입니다. (농담이예요 ㅋㅋ)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