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가상 현실을 그려보자..

백번 양보해서 수도 공사가 민영화 되어서 기업이 되었다.

물론 방어하기 위해서 최대한 애를 쓰겠지만 만약 운이 없어서 외국계 기업에 팔렸다. 그것도 일본계나 중국계 심지어 운 더럽게 없어서 북한계에 팔렸고 자기들 멋대로 해버리기 시작했다.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 소나무 몽땅 베어가듯 우리나라 물을 몽땅 퍼가기 시작했다. 수로를 파서 물을 몽땅 끌어가버렸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왜 국민의 자신인 물이 민영화 된 기업에 맡겨질 수가 있는거지? 땅팔고 물 팔고 팔 수 있는건 다 판다는말이냐?

에혀.. 만약 외국계에 팔려버린다면 정말 생각도 못할만큼 끔찍하군..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