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하루 종일 컨디션이 바닥이네요. 영 상태가 안 좋아요. 어제 너무 늦게 잔 것과 최근에 계속 축구한 것 그리고 오늘 비가 온 것 3가지가 겹쳐서 아주 사람을 제대로 괴롭히는걸요.

다른 때와는 달리 지인 블로그 방문자도 그다지 없고 RSS 내용을 훓어봐도 오늘은 포스팅이 적네요. 촛불 집회로 인한 블로그 스피어의 분위기 탓도 있을테고 날씨 탓도 크게 있을 테죠.

저녁에는 집에 들어가서 따끈한 정종 한잔을 렌지에 데워서 마시고 잠들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힘드네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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