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녁부터 빗방울은 두둑하게 창문을 때리고 있습니다만 내일 하루는 본격적으로 비가 올 모양이네요. 제 휴대폰의 T 인터렉티브 날씨가 참 간만에 우산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뭐 오랫동안 오는 것은 아니고 내일 하루 올 모양이네요.

올거면 진득하게 좀 내려서 이 더위 좀 식혔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날씨가 아직 복날도 오지 않았는데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멍멍이들이 크게 수난을 당할 모양입니다. 사람들 진이 벌써 이렇게 빠져서 말이죠.

제안서 쓰다가 이제 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서 조금 더 써야겠어요. 내일 제안서 마무리 짓고 특허 써야하니까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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