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비가 온다는 것은..
나가서 사먹는 점심이 귀찮아 진다는 것이오..
아마도 시켜 먹게 될지도 모르겠소.
철가방들은 오늘 비좀 맞아야 될지 모르겠소이다.
저녁에는 축구를 하지 못하오.
이미 운동장에는 흙이 물을 머금고
물 웅덩이가 생기고 있소.
출퇴근 길이 귀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오.
비가 오는 출퇴근길은 왠지 걷기가 싫소.
오늘도 아침에 차를 끌고 출근했다오.
하지만..
참으로 간만에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비가 그치고 나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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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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