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당신의 존재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덜 사랑해서 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문득 깨달았습니다.
너무 크게 사랑했기에 그만큼 더 묻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걸..
묵묵히 그대가 잘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미안해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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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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