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외도 아니면 선유도, 그리고 단양 8경과 학가산 자연 휴양림에 갈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바다다라고 하기에는 제가 바닷가에 오랫동안 살아봐서 그다지 흥미없고 오히려 여름에는 계곡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과 삼림 속에서 시원함을 맛보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바다는 바닷물의 짠냄새와 강렬한 태양라서.. 그다지. 바다는 겨울 바다 아니면 봄이나 가을이 적절하죠.

큰 틀은 잡았고 휴양림에 숙박시설도 예약했으니 작은 틀을 잡아봐야겠습니다. 뭐 계획대로 다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의 정보는 더 있어야겠죠.

제 휴가는 요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의 9일짜리 휴가입니다. 휴가중에는 아무래도 지금처럼 자주 포스팅을 못할것 같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서 휴가 끝나고는 열심히 포스팅을~~

남는건 사진 뿐이니 말이죠.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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