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방문자수는 시대를 타는 키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키워드 하나를 잘 써서 포스팅하면 그만큼의 유입을 유도할 수가 있죠.

현재 제 블로그의 리퍼러 로그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검색어는 신한 경차 사랑 유류 할인 카드입니다. 사람들이 발급 시점이라던가 혜택이라던가 하는 것 때문에 많이들 검색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의 리퍼러 로그의 75%를 찾지하고 있네요.

이것 이전에는 캔유 801EX 가격이었습니다. 집 앞에 롯데마트에서 19만원에 팔고 나머지는 할부로 돌리는 그런 형태의 글을 하나 포스팅 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그 이전에는 뭐 건담 더블오라던가 여러가지 관련 검색어들이 많았습니다.

굳이 정부나 시사, 티비 프로그램을 안 쓰더라도 지금 시대의 사람을의 호기심에 밀접한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쓰면 기본 유입량은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는거죠. 저하고 포스팅 속도가 더 빠르거나 더 알찬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유입량을 고민하시고 있다면 리퍼러 로그를 보시면서 조금 고민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네이버의 검색 순위어를 보고 참조해서 글을 쓰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런 어거지식의 끼워맞추기 포스팅은 그다지 적성에 맞지 않아요. 다만 제가 관심 있는걸 포스팅하면 그걸 따라서 주기적으로 메인 키워드가 바뀌어 가는 것이죠.

정치글은 이제 그다지 포스팅할 게 없을 듯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보다 더욱 깊은 생각을 하고 훌륭한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돌아보면서 공감하기에도 바쁘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끼워맞춰져서 생각의 단상들이 짧게 떠오르기는 하지만 그건 단편적인 조각들이 보다 잘 엮여서 뭔가 그럴듯한 포스팅 거리로는 발전하지 못하고 있네요. 너무나도 산발적으로 그렇다고 비중이 작지 않은 이슈가 연달아 터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매번 새로운 스킨이 나올때마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킨은 일단 임시로 바꿔보았습니다. 갤러리 스킨은 심플 명료하지만 사이드바의 부재로 인하여 몇가지 아쉬운 점이 늘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이드 바에 있는 어지간한 건 다 빼버리고 대신 최근 포스트 수만 15개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글자의 가독성이 떨어져서 색상을 이리 저리 바꿔보고 있습니다. 글폭이 484로 너무 좁아서 700으로 바꾸구요.

하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백색과 흰색이 매치도 뭔가 불완전해서 칙칙해 보입니다. 배치 때문에 왼쪽의 여백이 왠지 부각되어 보이구요. 댓글과 본문사이의 거리도 좀 먼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왠지 아쉽게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군요. 일단 계속 써보면서 어느날 맘에 들면 꾸기기 모드로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갤러리 스킨으로 다시 되돌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임시라고 하는거죠. 나중에 마음 먹으면 CSS나 이런걸 조금 공부해서 손을 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그 기능은 정말 왠지 마음에 드는군요. 인기순으로 정렬해봤는데 어떠세요? 메인은 블랙잭이고 티스토리는 어차피 태그중에서 블로그 관련 글은 대다수가 티스토리가 들어갔기 때문. 주왕산은 이번에 엠티 다녀오면서 대량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죠. 나머지는 다 애니 얘기로군요. 업무 얘기로는 UWB 하나밖에 없네요. 그래도 제 메인 업무인데 말이죠. ㅎㅎ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 블로그가 티스토리라면, 그리고 자주 방문하는 곳이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알아둬야 할 단축키 3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몰라도 그만이긴 하지만 스킨이 전부 다 제각각인 티스토리에서 이건 꼭 알아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듭니다.


A, S키

A키는 지금 글에 대해서 새로운 글 즉 << 방향으로 한칸 이동을 합니다.
S키는 지금 글에 대해서 오래된 글 즉 >> 방향으로 한칸 이동을 합니다.

글 읽을 때 굳이 아래로 휠 돌려서 내린 다음에 순서 콕콕 찍어줄 필요 없습니다. 일단 링크 따라 들어간다음에 글 다 읽으면 S키 연타해주시면 이전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시험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읽을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강추!!


Q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어 있다면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주소를 처넣어야 하는데 굉장히 귀찮습니다. 그 때 자신도 티스토리 계정이 있다면 주저없이 Q키를 눌러보세요. 로그인 창이 뜨고 로그인 후에 바로 댓글을 편하게 달 수 있습니다. 2차 도메인으로 연결되어서 아리까리 하다면 전 일단 Q키를 누르고 봅니다. 근데 실은 이 키를 알고나니 이글루스에는 전혀 댓글을 안달게 되는.. (이글루스가 비로그인 유저에 대해선 댓글 차단 시 댓글이 보이지도 않고 달지도 못하게 한 탓이 더 큽니다만) 그리고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를 따로 사용하시는 분의 블로그에서는 맨 첫페이지로 이동해버리더군요.


이건 익스플로러에서는 문제없이 동작하지만 파이어폭스에서는 한글모드가 아니라 영문 모드여야 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단축키가 안 먹히면 한영키를 한번 눌러본 후에 사용하세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 이 글은 제 초대장을 받아서 활동을 잘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절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이번 5월 15일에도 티스토리 초대장을 10장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초대하신 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대하신 분들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주기적으로 글 업데이트나 관리 상태를 보아왔습니다만.. 일부 분들을 제외하면 도대체 블로그를 왜 개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대장을 받기가 그렇게 쉬운일도 아니고 개설 자체도 그리 간단하지 않을텐데 애써 초대장을 받아서 개설만 하고 그대로 버려두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글 하나도 안 올리시는 분들이 대다수죠. 글을 비정기적이라도 올리거나 관리를 한다면 애정이 보입니다. 하지만 애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초대장을 받아서 "개설"만 딱 하고 그대로 버립니다. 아마 나중에 쓰실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만.

예로 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할려면 하고, 말라믄 말고"

특히 바로 전의 초대장 배포 결과는 더 참담합니다. 펌로그 하나 빼고는 몽땅 전멸이라죠. 제가 기대수치가 높은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초대장 배포는 강제도 아니요 의무도 아니고 오히려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권리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서 그 기쁨을 나눠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이제는 실망만이 가득합니다. 제가 우리나라 네타즌의 성향과는 잘 맞지 않는 사람일까요? 저두 역시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대로 버려두어야 평균에 근접하는게 아닌가하는 해괴망칙한 생각까지 들기 시작한다니까요.

암튼 당분간은 초대장 배포를 안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초대장을 더 이상 안받아도 좋으니 그대로 묵혀두고 있다가 혹시나 필요하신 지인분들이 있으면 그 때 하나 둘 씩 꺼내어 나눠줄 생각입니다. 활동 열심히 하겠다던 수십명의 거짓말쟁이가 이 나라의 네티즌의 대부분의 성향이라고 생각하니 힘이 쭉 빠지는군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저녁때부터 글이 안써지고, 댓글도 안달리고. 방명록도 안 써지더군요. 서버 장애구나 싶더라구요.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 걸 여기저기서 봤습니다.

그런데 왠 걸 아는 사람의 블로그는 멀쩡하게 잘되는 겁니다. 아하~ 부분적 서버 장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티스토리 공지의 댓글을 확인하다보니 롯데마트로부터 신고가 들어왔다더군요. 이상하다.. 그럼 신고가 들어오면 티스토리가 그렇게 되는건가.. 그런데 난 롯데마트 홍보를 했으면 했지 깐 적은 없는데..

그런데 그 순간 딱 감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한나라당, 이명박, 2MB 관련 글은 모두 지웠습니다.

젠장..

다 지우고 나자마자 댓글이 써지는군요. 아마 이 글도 올라갈겁니다. 지금 티스토리 안써지시는 분들 자기가 정부에 관해서 썼던 글이 있다면 일단 지우세요. 괜히 벌금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아 정말 뭐 같네요.. 검열, 삭제의 시대가 다시 오는건가.. 티스토리도 이제 못 믿겠네요. 아니 다음을 못 믿는건가..

==================================================================================

공지사항으로 우연의 일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상황이 간헐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그 주기가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 거라고 하는군요.
공지사항으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사정을 설명했기 때문에 이번 건은 없었던 것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왜 4시간 동안이나 안되다가 갑자기 잠깐만 된거지..)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방울 무늬가 박혀있는 포장지가 너무 예쁘네요. 틀림없이 여성분께서 포장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 비교를 위해 등장하신 블랙잭과 모나미 볼펜입니다. 뜯기전에 엄청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지를 뜯었습니다. 예쁘게 누워계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꺼내기 전에 기념샷 찰칵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열어서 구성물과 함께 확인한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Xtick LG 메모리 스틱이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몬펜 로고가 너무 예쁩니다. 주의할 점은 옆에 있는 슬라이드 손잡이를 누른 상태에서만 커넥터를 넣고 뺄 수 있다는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스크 속성을 확인해 본 결과는 1G 짜리였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쓰기 4메가 읽기 16메가 정도네요. 딱 공인인증서 넣어서 다니면 될 정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전 레몬펜 미니 USB라고 해서 어떤 볼펜이나 타블렛펜 같은 것이 USB로 연결되어서 동작하는줄 알았답니다. ㅋㅋ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이전부터 티스토리 이미지를 연속으로 올리려고 하면

잘 안올라가는 일이 있었다..

글쓰기에 있는 이미지 업로더나  아래에 있는 파일 확장 업로더를 썼을 때

가장 마지막 사진 한장만 올라 갈때가 있다.

이럴때 해결책은

1. 하나씩 올린다. 단 파일 확장 업로더를 사용해야 하며 하나를 올리고 반드시 삭제하고 다시 하나씩 올려야한다.

(이거 귀찮아서 어떻게 해)

2. 플라이익스플로러

http://nowni.tistory.com/141

이걸 사용해서 올릴 파일의 이름을 일관된 숫자로 변경 (1.jpg, 2.jpg .....) 후에 올린다.

그럼 잘 올라간다.


==================================================================================

보통 안 올라가는 경우는 일본 애니 이름이 굉장히 긴 데 그걸 연속적으로 캡쳐해서 올릴때

문제가 되더군!!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스토리의 유입 키워드가 영 이상하다..

보여질리가 없는 이상한 query(쿼리)나 q 그리고 이상하게 깨진 문자들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스팟플렉스에서 읽은 글 수를 확인하니 보조 수단은 있지만 그래도 이건 이상하자나..

왜 이러는거야~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이번에 티스토리에 스킨이 여러개 업데이트 되었다. 이것 저것 스킨에서 짜집기가 영 귀찮은 나는 스킨을 그대로 사용하곤 한다. 이번에 3단짜리가 업데이트 되었길래 그걸 사용했다가 오늘 갤러리 스킨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보곤 냉큼 가서 변경했다. 이번에 올라온 3단 스킨은 폭이 좁아서인지 HTML 코드의 문제인지 전에 올렸던 사진들이 왼쪽 옆이 다 잘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올라온 스킨은 몇가지 장 단점이 있다.


단점부터 논해보자.


1. 글자가 보기 어렵다. 검은색이든 흰색이든 글자가 보기 어렵다. 첨에는 검정색을 해보았으나 너무 보기 어렵다는 양군의 지적에 다시 흰색 스킨으로 해보았으나 그것도 보기 어렵다고 해서 스킨 위저드에서 완전한 검정으로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스킨 위저드에서 바꿀 수 있으니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처음부터 주어지는 글씨 설정이 가독성이 떨어진다.

2. 사이드바가 제대로 배치가 되지 않는다. 스팟플랙스 배너와 그래픽 접속다 통계 다움 배너 등을 달았는데 배치가 사이드 바의 단에 맞지가 않아서 이리저리 지우고 난리치다가 결국 스팟플랙스 배너만 그냥 둔 상태이다. 전에는 사이드바에 올리는대로 다 적용되었지만 이건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일일히 올려보고 줄이 안맞으면 지우던가 이리저리 옮겨보아야만 한다.

3. 하단 왼쪽의 Open이라고 하여 사이드바를 펼치는 것이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다소 귀찮은 바가 있다. 첨에는 어라 디게 깔끔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하단에 숨어있었던 것. 거기 둘 수 밖에 없었겠지만 잘 안보여서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4. 카테고리는 최소한 위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카테고리와 페이지 넘버 정도는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보자고 밑에 오픈 열어서 사진들 많은데 휠 돌려서 한참 내려가서 찾기도 참 뭐하다. 배먼 카테고리 변경할때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

5. 텍스트 문자열이 수정창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 창에서 보이는 위지윅이 적용되지 않는다.

6. 태그의 색깔을 되돌려줘~ 크기만으로는 구분도 잘 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장점


1. 폭이 넒어서 시원시원하다. 단지 그림만 보기에도 시원시원한게 아니라 글자도 폭이 충분히 넓어서 보기에 좋다. 다른곳에서 포온 뉴스라던가 그런 글을 볼 때 폭이 넓고 옆이 시원해서 레이아웃이 깔끔하다.

2. 옆에 있는 화살표도 괜찮다. 옆으로 눌러주면 이동하면서 보는 방식이 전에 일일이 페이지 찾아서 눌러야 했던것에 비하면 컨텐츠를 보기가 쉬워졌다. 한참 오른쪽 버튼 누르면서 내가 써놓은 글을 보다보니 벌써 80몇번을 읽고 있더군. 아무 생각없이 구경할때 좋다. 단 또 문제가 이 버튼이 휠 돌려서 내려갈때마다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페이지가 바뀌면 뜰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장점이 숫자가 적어도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스킨이 초기버전이라 사이드바에 결함이 있는 듯 하지만 쓰다보면 수정하리라 믿는다. 만들어주신 개발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노고에 보답하여 잘 써드리도록 하겠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티스토리 두줄 스킨에서 세줄 스킨으로 바꿨는데..

한없이 늘어지기만 하던 사이드바가 양쪽에 배분이 되면서

균형 잡힌 느낌이 든다. 다만 화면이 좀 좁아보이고 이미지가 작아져보이는게

약간 그렇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이다. 앞으로 이대로 당분간은

이대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