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된 파일중 vb6ko.dll 파일은 C:\windows\system32 폴더에 넣으시고 오동하드디스크 실행파일은 아무곳에나 두셔도 됩니다. 처음 실행시키면 그 위치를 기억해서 자동 실행하니까 자동 실행을 계속 시키실 분들은 위치를 정해놓고 실행시키세요. 자동실행 해제는 트레이아이콘을 우 클릭해서 해제시키면 됩니다.
이건 읽기와 쓰기를 둘 다 표시해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뻗었나 살았나를 잘 알수 있습니다. 전에 올라온 프로그램은 읽기와 쓰기를 묶어서 표시하기 때문에 잘 알수 없었죠.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아..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아쉬워 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유틸리티를 만나게 되면 마치 보석을 캔 것 같은 뿌듯함과 함께 컴퓨터 사용이 한층 즐거워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나름대로 "아쉬운 2%를 채워주는 중독성 강한 유틸리티 10종"을 뽑아봤습니다. (순전히 제 사용 경험에서 나온 것이니까 더 좋은 유틸리티가 있으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당연히 이 포스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것들 중 더 자세한 사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해 주시고요. 미흡하지만 요청한 건에 한하여 자세한 사용법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클립보드 프로그램이 갖춰야 할 덕목이 골고루 들어 있는 좋은 유틸리티입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팝업창 모습이나 나타날 위치, 단축키, 미리보기 등의 세세한 지정이 가능하고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간단한 단축키로 복사된 텍스트에서 서식 제거하고 순수한 텍스트만 붙여 넣는 기능입니다. (웹에서 자료수집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 고충을 알듯.. ^^)
스페셜 버튼 기능 (볼륨조절, 브라우저 앞으로 가기/뒤로 가기, 컴퓨터 전원 끄기, 계산기 등과 같은 준비된 몇 가지 역할을 특정키에 맵핑)
Qliner Hotkeys 주요 기능
비쥬얼한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단축키 지정 (드래그앤드랍 지원, 단축키는 윈도우키 조합으로 실행)
윈도우 키를 3초 누르거나 윈도우+z키를 누르면 단축키맵이 나오기 때문에 복잡한 단축키도 쉽게 기억할 수 있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폴더, 파일, 웹페이지 링크도 단축키에 할당 가능
특정키에서 우클릭후 Tool을 선택하면 시계/스크린캡쳐/윈도우 명령어/볼륨조절/zip 파일 압축해제 등의 여러 가지 스페셜 기능을 넣을 수 있음
100개국 이상의 키보드 레이아웃 지원 (드보락 키보드 포함), 함께 설치되는 키보드 디자이너로 스타일/레이아웃의 변경 가능
KeyTweak은 이런 분에게 필수
게임하다가 윈도우키 눌러서 좌절감 느끼신 분
CapsLock 키나 Insert 키는 도대체 뭐하러 만들었나 의문나는 분
일반 키보드에도 비싼 멀티미디어 키보드의 스페셜 버튼을 넣고 싶으신 분
Qliner Hotkeys는 이런 분에게 필수
지정했던 단축키가 뭐였는지 자꾸 잊어버리시는 분
윈도우의 기본 단축키 지정 방법에 불만 있으신 분
한마디
상기 두 개의 프로그램을 조합하면 일반적으로 윈도우 쓰면서 느꼈던 단축키 사용 문제와 쓸모없는 특정키 제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KeyTweak에서 윈도우키를 안 쓰는 걸로 지정하면 Qliner Hotkeys의 경우 윈도우키를 기본으로 단축키를 조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조합이 어려워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Qliner Hotkeys를 설치할 때 CapsLock키를 윈도우키로 지정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ResizeEnable은 크기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일부 프로그램들의 창 크기를 강제로 변경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Sizer는 창 크기를 미리 지정한 크기로 손쉽게 변경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Sizer의 경우 여러 해상도에서 결과물을 테스트해야 하는 웹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특정 크기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하는 블로거님들에게도 매우 편리한 유틸리티입니다.
(상기 프로그램 모두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스템 트레이에 상주하는게 싫으면 그냥 필요할 때만 불러와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
복사시 에러가 나면 수차례 다시 시도 후 계속 문제가 생기면 문제 파일을 건너 띄고 다른 파일 이어서 전송 (전체 작업이 중단되는 일 없음)
윈도우 기본 복사를 대체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별도로 실행할 필요 없음
이런 분에게 필수
파일 과정시 느려터진 속도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다 중간에 끊겨 심한 좌절감을 느껴보신분
한마디
일전에 윈도우 탐색기 관련 유틸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소개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몇 개 써봤지만 필요없는 기능도 많고 안정성도 떨어져서 TeraCopy를 다시 추천하게 되네요. 유료 버전도 있지만 딱히 필요한 기능은 없으니 무료 버전만 쓰셔도 충분합니다.
맥의 Expose처럼 현재 가상 데스크탑의 열린 창을 한 눈에 보기 (Window Catalogue)
가상 데스크탑 간의 윈도우를 드래그앤드랍으로 편하게 이동 (Desktop Preview)
개별 데스크탑마다 해상도, 배경화면, 아이콘 투명도 등의 설정 가능 (Configure Desktops)
거의 모든 작업에 단축키 지정 가능
Rule을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데스크탑에서 공유하기 등의 설정 가능
윈도우 창의 투명도 조절, 제목표시줄만 남기는 롤업, 트레이로 보내기 등의 부가 기능
이런 분에게 필수
업무시간에 최대한 일에만 집중하고 싶으신 분
맥의 Expose 기능이 부러웠던 분
모니터 하나로 10개 부럽지 않게 쓰고 싶은 분
한마디
가상 데스크탑의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업무용/인터넷용/게임용처럼 용도에 따라 데스크탑 화면을 구분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있는데요. Dexpot은 여타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기능과 성능 면에서 정말 뭐라고 흠잡을데가 없는 강추 프로그램입니다. 듀얼모니터의 보급이 많이 돼서 이제 예전만큼 가상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가상데스크탑의 파워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써보세요. 듀얼모니터를 쓰시는 분들은 goScreen도 체크해 보시고요.
Clutter Cloak은 마우스가 위치한 영역 외의 모든 부분을 어둡게 처리해 관심 가는 부분만 집중하게 도와주고, JDarkroom은 보시다시피 스크린을 몽땅 검게 처리해 글쓰는데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Clutter Cloak에서 기본으로 지정된 단축키인 Ctrl+F11을 누르면 일반적으로 컨텐츠 영역을 제외한체 툴바나 상태표시줄 등이 어두워지고, 이미지/비디오 전용인Ctrl+Alt+F11을 누르면 마우스가 위치한 이미지/비디오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이 어두워집니다. 개인적으로 밤에 와이프 잠들어 있을 때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디오 보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
다만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 .Net Framework의 설치를 요구하고 프로그램을 일단 실행하면 거의 50MB 이상의 메모리를 먹기 때문에.. 메모리 관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비슷한 프로그램인 Zorro를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JDarkroom은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게 글 쓰는것 한가지 밖에 없지만.. 고요한 새벽에 진짜 아무 방해 없이 글만 쓰는데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F5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도움말이 나오고 F6를 누르면 색상이나 폰트를 크기를 바꿀 수 있는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5분마다 수행되는 자동저장과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파일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프로그램을 최소화할 때 작업표시줄이 아니라 트레이로 이동 (Minimize to system tray)
바탕화면에 작은 아이콘 사용 (Use small icon)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휠을 돌려서 볼륨 조절 (Volume control by wheel)
윈도우 창 활성화 유무에 관계없이 마우스 스크롤 가능 (Send to under-cursor-window)
마우스 스크롤을 하면 자동으로 윈도우 활성화 (Activate the window)
키보드 특정키 제거 (Disable Keys)
탐색기에서 빈공간을 더블클릭하면 상위 폴더로 이동 (Parent folder by double click)
파일 이름 변경시 확장자 제외하기 (Allow extended rename)
바탕화면, 작업표시줄, 제목표시줄에서 휠클릭, 더블클릭,우클릭을 키보드와 조합하여 다양한 명령 수행 (Manage Windows)
이런 분에게 필수
윈도우 창을 정렬할 때 칼같이 각이 맞아야 안심하시는 분
인터넷 하면서 스크롤 하려면 매번 클릭 후 활성화 하는게 불만이었던 분
키보드 단축키도 모자라 이제 마우스까지 조합하고 싶으신 분
윈도우키, 캡스락키, 인서트키를 증오하는 분
한마디
Pitaschio는 윈도우의 자잘한 성능을 바꿔주는 트윅 프로그램입니다. 약간 이상한 기능도 눈에 띄지만 다른 윈도우 트윅 유틸리티보다 독특한 내용이 많아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키보드의 특정키를 제어하는 것, Katmouse 처럼 어디서나 스크롤 할 수 있는 기능, 윈도우 창 자석효과.. 이정도만 사용해도 솔직히 본전은 뽑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합해서 수행하는 명령은 화면보호기 켜기, 모니터 끄기, 모든 프로그램 최소화, 프로그램 닫기, 작업관리자 불러오기, 제어판 열기 등등 쓸만한 명령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청소하도록 도와주는 Clean Mouse/Keyboard, 마우스와 키보드의 사용 통계를 알려주는 Statistics 같이 재밌는 메뉴도 들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뿐만 아니라 파일/폴더/웹사이트 열기, 검색, 계산기 등등 플러그인 활용으로 다양한 기능 수행
이런 분에게 필수
복잡한 시작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 찾느라 금쪽같은 시간 허비하는 분
심플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는 분
한마디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중독성 강한 유틸 1순위에 꼽히는 Launchy를 넣었네요. 맥의 퀵실버에 비하면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지만 다양한 플러그인의 지원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 기대감도 큰 프로그램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키보드 런쳐들이 많이 나왔지만.. 심플함과 확장성으로 인해 결국에는 Launchy로 돌아오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Launchy 팁의 하나로 FastKake를 추천합니다. 실행하면 바탕화면에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 명령어 링크를 만들어 주는데.. 이게 Launchy와 궁합이 잘 맞네요. 이 폴더를 Launchy로 인덱싱 해놓으면 휴지통 비우기나 모든 프로그램 닫기, CD 열고 닫기 등을 키보드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
1.80.1735 : 1.80 정식 릴리즈 1.80.1737 : 윈도우 태스크바가 왼쪽 또는 위쪽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을 새로 띄울 때마다 창 크기가 조금씩 작아지는 문제점 해결. 1.80.1743 : 환경 변수 경로 추가 지원, USB 제거시 오류 발생 문제점 해결 등...
[주요 특징] 1. 강력하고 빠른 자동 갱신 2. Ansi / Unicode 모두 지원 3. 실행 취소(되살리기) 기능 4. 창 분할 기능(단일, 수평, 수직) 5. 일괄적 파일, 폴더 이름 바꾸기 6. 일괄적 속성 바꾸기 7. 일괄적 새 폴더, 파일 만들기 8. 파일 수집 기능 9. 파워 검색 기능 10. 편리한 연결 항목(폴더 이동, 파일 실행, 프로그램 실행 등) 11. 드라이브 간의 빠른 이동 12.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해제 13. 파일, 폴더 정보를 텍스트 문서로 내보내기 14. 텍스트 문서 합치기 15. 폴더, 파일 정보를 프린트 기능 16. 약 390여종의 그림 미리보기와 썸네일 이미지 보기 17. 약 55여종의 일괄적 이미지 파일 포멧 변경 18. 드라이브 상세 정보 19. 이름, 경로명 클립보드 복사 기능 20. 휠 마우스 지원 21. 공유 중인 프로세스 보기 22. 명령 프롬프트 실행과 도스 명령 실행 23. 툴바, 단축키 사용자 정의 24. 편리한 경로바(레벨별 상위 폴더 가기) 25. 이름으로 선택/해제(와이드 카드 이용 가능) 26. 같은 파일 종류 선택 27. 자동 완성 기능 28. CRC 체크섬 기능 29. 분할된 창간의 활성화를 표시하는 활성바 30. 필터링 기능(사용자 정의 아이콘, 표시색, 배경색) 31. 원본 그대로/대/소문자 표시 32. 다양하고 세부적인 환경 설정 33. 폴더 비교 기능 34. 환경 변수 경로 지원 35. Portabl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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