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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쿨의 가장 수작 중의 하나였던 트루 티어즈가 드디어 종결 되었습니다. 잠시라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으로 독자들을 목죄이고, 갖가지 복선으로 히로미일까 노에일까 헷갈리게 했습니다만 결국은 제 예상대로 히로미를 선택했군요. 그리고 스토리상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에를 선택했다고 하면 눈물 뿌리며 돌아서는 히로미를 그려야 하는데 사춘기 소년 소녀들에게 그건 너무 씁쓸한 결말이자나요? 그리고 내용도 더 길어졌어야 할거라 생각하구요.

신이치로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유아사 히로미가 있다고 해도, 신이치로는 이스루기 노에를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린다고 고백합니다. 이스루기 노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림책을 그렸고, 이스루기 노에에게 보이기 위해서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에는 그 춤을 보고 자신도 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나무에서 뛰어내렸지만 결국은 자신은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빠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맙니다. 오빠는 신이치로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죠.

신이치로는 깊은 고민 속에서 진짜 자신의 마음속에서 더 깊은곳에 있는게 누군가를 깨달았겠지만 역시 노에는 신이치로에게 어떤 특별한 무엇이었나 봅니다. 첫사랑의 떨림, 그렇게 표현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히로미가 어떠한 존재로 부각되는지가 애매하죠?


노에에게 좋아한다고 바닥에 모아서 글씨를 그렸던 돌은, 이제 찾아온 봄에 흩어지고 각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제 노에 아직은 걷지만 곧 날 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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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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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티어즈 이번 화는 감동이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죠. 그리고 거기에 이어진 제 마음도요..


아무것도 보지 않는 내 눈동자로부터... 라는 것은

신이치로의 진짜 마음을, 유아사 히로미의 진짜 마음을, 오빠의 진짜 마음을 보지 못한

이스루기 노에의 말입니다.


하지만 신이치로는 그녀의 눈동자로부터, 그가 날 수 있다고 믿어준 그녀로부터 힘을 얻어

그림책을 그리고 보리새 춤을 출 수 있었고, 유아사 히로미에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신이치로에게 있어서 노에는 쫓아가는 존재,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존재. 이상의 존재이고..

유아사 히로미는 현실의 존재, 기대는 존재, 받쳐주는 존재로써..

당기고 밀어준달까요..


결국 신이치로의 옆은 유아사 히로미가 낙찰이 될 것 같습니다만..


트루 티어즈의 주인공은 신이치리가 아니라 이스루기 노에 같군요..


13화의 제목은 네 눈물은... 입니다.


신이치로는 노에의 눈물을 닦아주고 유아사 히로미를 받쳐주는 기둥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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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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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난한 전개에 대한 막연한 제 생각을 장 정리해주셨던데, 제작자는 어떻게 마무리지을 생각일까요.
    • 제작자는 사실 신이치로가 누가 연결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애니 전체적으로 그리고 싶었던 것은 이스루기 노에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이스루기 노에의 맺힌 마음을 풀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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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화에서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는 않았다. 여전히 서로의 마음은 엇갈리지만 단지 상대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더라도 마음이 정리되고 납득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 마음은 남는다. 그리고 사람은 그 마음에 매달려서 살아간다.

좀더 신이치로의 행동이 명확해야 하겠지만 본인은 원래 그걸 깨닫지 못하는 법. 어느새 동화책은 완성되지만 그 동화책은 노에애 대한 약속이었고, 히로미는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고 그 마음을 나타내지만 아직 신이치로의 마음속에는 노에가 남아있다. 신이치로가 노에를 찾으러 나가기 전 한마디만이라도 히로미에게 확실한 말을 해서 마음의 안심을 주고 같이 찾으러 나갔다면 의외로 싱겁게 결말이 나버렸겠지만 그러면 더이상 이 이 애니가 트루 티어즈가 아니겠지?

다음 화에는 축제가 시작된다. 방파제에서 노에는 어떤 말을 할지, 신이치로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게 될지, 기껏 정한 히로미의 마음이 흔들리지나 않을지, 동화책은 언제 보게 될지.. 아직 아무것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 엔딩 테마에서 가장 앞에 서 있는 것은 노에지만 나는 히로미와 잘 되기를 바란다. 왠지 돌보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지금까지의 힘들었던 시간을 그에게 보상 받기를 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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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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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루 티어즈 10화는 정말 제대로였다.

서로가 엇갈리는 마음속에서 일단 서로간의 마음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 중 가작 핵심은 히로미가 집을 나가겠다고 신이치로의 아버지에게 이야기하고

집을 나가기 위해 아파트를 구한다.

그 사실을 신이치로에게 이야기 하기 위해 신이치로를 찾아와서 신이치로가 그린 그림을 보게 된다.

저런 그림을 신이치로가 그릴 정도였으면 역시 신이치로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는 히로미를 알고 있었을텐데

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까?

집에 나서느 당일에서야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그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전거를 타고서

히로미의 이삿집 트럭을 쫓아나가 그녀에게

"전부 제대로 할 테니까..." 라고 이야기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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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운이 남지만.. 역시 히로인은 노에가 되는 것인가.

과거의 연인이며 늘 눈물을 흐리며 괴로워 하고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히로미와..

같이 행복해지자고 하는 노에와..


트루 티어즈라는 제목은 노에로부터 비롯 되지만 그로 인해 눈물을 흘리게 되는건 노에보다는

히로미를 바라보면서 흘리게 되는 신이치로..


왠지 히로미와 되면 불행해질 것만 같은 느낌과.. 정말로 가슴터지게 사랑하는건 노에쪽..

왠지 그런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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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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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티어즈는 근자에 재밌게 보고 있는 애니이다.

이 애니의 미덕은 잔잔하지만 깊숙히 스며드는 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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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히로인은 히로미임에 틀림없지만.. 노에는 그 이상의 매력이 있다.

소년에게 있어서의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다소 엉뚱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녀의 행동을 위에서나 동등한 선상이 아니라

밑에서 바라보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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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는 지향하기에 그저 한 장면만 캡쳐해 보았다.

히로미를 위해 싸운 상처를 거듭 거듭 쿡쿡 눌러서 신이치로에게 아픔을 주는 노에..

이번 화의 가장 핵심은 이 장면이 아닐까 싶다..

의미는 각자 알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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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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