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https://www.facebook.com/rbk.classic/app_301350059981637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진행 내용은 리복의 GL6000 신상품 운동화에 대한 내용으로 G와 L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이벤트이다.


http://withblog.net/campaign/2150 이벤트 및 제품에 관한 정보는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GL의 Gain Line은 사전을 찾아보다 알게 된 내용으로


[스포츠] 게인 라인(럭비에서 필드 위에서 양 팀이 대치하고 있는 가상적인 라인. 볼을 갖고 이 선을 넘으면 다음 공격을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음)

a succession of attacks on the gain line (게인 라인에서 공격의 연속)


이 신발을 신고 한계선을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응모를 해보았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선착선 600명까지 무조건 상품을 주고 오늘 이벤트를 시작해서 아직 30여명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기회가 있다. 스타벅스 커피가 필요하신 분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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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us.google.com/_/notifications/ngemlink?path=%2F%3Fgpinv%3DIl8liOAH9Nw%3AKUYBZuS99Tc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150명까지 초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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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제작년 11월에 산 이후로 지금까지 Twittelator를 계속 써왔지만 이번에 나온 Tweetbot이 가로 쓰기만 지원해준다면 넘어갈 의향이 있다. 그림을 보면서 몇가지를 설명해본다.



맨 아래쪽에 파란띠가 보이는가? 안 읽은 글이 있다면 아래쪽 파란띠를 보고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매우 빠르게 알 수 있다.


글을 가볍게 원터치하면 다섯개의 메뉴가 뜨게 된다. 리플, 리트윗, 별표, 여러가지 기능 모음, 그사람 프로필 정보보기.

링크는 가볍게 터치하면 그 링크가 활성화 되고 그 사람의 프로필을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그 사람의 프로필이 보이게 된다. 본문에 언급된 사람도 아이디를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파랗게 바뀌면서 보이게 된다.

두번탭하면 그 트윗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가 보이면서 번역, 관계된 글 보여주기, 이 글을 리트윗한 사람 정보 보여주기가 된다.

세번 탭은 옵션으로 바꿀수 있는데 기본은 리플이다. 물론 여러명이 언급되어있을 경우 Reply all을 지원한다.

그리고 트윗을 왼쪽으로 밀면 대화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밀면 관계된 글이 나온다.

그럼 여기서 무엇이 장점인가? 보통 리플을 달기 위해서 다른 앱들은 그 트윗을 눌러서 본문에 들어간 후 어떤 동작을 선택해야 했다. 오스푸라 같은 경우는 리플을 달고 나서 다시 그 트윗창에서 멘션창으로 북귀해야 하는 귀찮음을 제공한다. 한번의 동작 또는 두번의 동작으로 리플을 달 수 있는 앱은 매우 드물었다. Simply Tweet 같은 경우는 가볍게 밀면 세가지 버튼이 나와서 리플을 달 수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여러가지 기능을 심플하게 녹여놓은 경우가 드물다. 트위터를 하다가 매우 간단한 제스쳐로 하고 싶은 정보를 손쉽게 보고 다시 메인창으로 복귀해서 트윗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설정 창이다. 뭐 이정도는 다 있으니..


역시 설정창. 다만 아쉬운 점은 트윗레이터의 경우는 Favstar.fm 등의 여러 관계된 웹사이트를 보여주는데 얘는 그게 없어서 아쉽다.

 

 4번째 탭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별표, 리스트 글 선택, 리트윗된 글 보기 등을 골라서 그 메뉴를 고정시켜놓을 수 있고 바꾸고자 한다면 4번째 탭을 누르고 있으면 바뀌게 된다.

현재 2달러로 세일중이며 한국 앱스토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단점은 가로쓰기가 안된다. 그거 빼고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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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허무해지는 SNS

SNS 2010. 11. 24. 19:24
트위터를 오랫동안 사용해왔지만 뭐랄까 점점 허무해지는 느낌이 든다. 태생은 블로그에서 출발해서 마이크로블로깅을 표방한다지만 요새 트위터는 단체 채팅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처음에 들어왔던 선구자들은 어느새 다 떠나가거나 일방통행을 하고 있고 그 자리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자신들이 리더인척한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서 쓰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어제와 같이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자기 의견만 고집하고 남의 의견을 나눌 자세가 안되어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의견을 이야기 하기도 싫어진다. 무조건 공격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넌 내 기분을 나쁘게 했어. 그러니 넌 기분이이 나보다 몇배는 더 나빠 해." 이런 느낌이랄까?

페이스북은 그저 프로필과 나서는 자들의 향연으로 보인다. 자신의 의견은 없고 트위터처럼 너저분한 링크의 도배라고 할까..왜 좋은지 뭐가 좋은지 뭐가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는 별로 없고 덩그라니 링크만 있다. 게다가 울림없는 공간의 느낌이어서 정감이 안간다.

결국은 내 기지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최고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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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트윗을 통계 내주는 트위터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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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 트위터 모임에 참가했었습니다. 서른 분께서 나오셔서, 이렇게나 다양한 사람들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셨죠.

요새 제가 블로그에 글을 싣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내용을 트위터에 적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에 생각나는 것을 즉각적으로 던지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소재거리가 별로 남지 않는 것이지요. 이는 제가 이전부터 글을 쓰는 방식이,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조리있게 조사해서 내용을 길게 만들어서 쓰는게 아니라, 하나의 단상이 떠오르면 그 내용을 확장해서 포스팅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의 단상들을 트윗에서 즉각적으로 올리다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글 적을 일이 잘 없었네요.

하지만 트위터는 소통의 도구고, 사실 블로그야말로 네티즌의 본진이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펼쳐내리고 꾸준히 쌓을 수 있는 블로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현재로서 제가 티스토리를 계속 유지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정치글을 올리고 나서 블로그가 차단된 일이 있었습니다. 운영자께서는 제가 정치글을 올린것 때문에 홈페이지가 차단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해주셨지만, 그 의문이 명확하게 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접하게 된 소식은, 미네르바 관련 사건에 다음이 관련된 것 같은 의혹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산님의 블로그에서 접한 내용인데, 사실 많은 정황적 증거가 제시되고 있지요. 정치적인 글을 남김으로써 스스로의 목을 죄는 게 아닐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었던 셈입니다.

아직까지는 정치적인 간섭을 적게 받고 있는 트위터이기에 트위터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블로그에서는 정치글을 적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치글만 따로 적는 블로그를 분리하기에도 좀 뭣하지요. 여기 데이터를 빼서 구글 관리하에 있는 텍큐로 옮길까 했으나, 그쪽도 영 시원치 않은 모양이더라구요. 뭐 그래서 일단 당분간은 일단 관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오랜 웹 활동으로 인해서 제 정보는 이미 퍼질 만큼 다 퍼져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딱 찍어서 조지겠다는 시점은 아닌가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뭐 그건 언제가 될지 아직은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다시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 이유는 우습게도 트위터를 열심히 하다보니 리밋이 걸렸는데 마침 블로그에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트위터를 하면서 깨달은 이런저런 소소한 팁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생소하고 또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어제 오프에서 알았기 때문이지요. 아이폰 팁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런 내용은 트윗에서 140자로 남기기에는 휘발성도 강하고 해서 여기에 적어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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