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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 애니는 스토리가 주욱 진행되는 편이 아닌 즉 한번에 몰아보는 애니가 아니라서 조금씩 보고 있는 중..
애니를 보고 있으면 대사나 진행하는 그림들이 너무 빨라서 놓칠때가 많다. 제대로 보려고 생각한다면 두세번은 봐야 놓치지 않을지도. 또 진행하면서 열심히 스페이스 바를 눌러가면서 진행을 살펴야 할 것이다.
남자라고는 절망선생과 그의 조카 그리고 기타 엑스트라 몇몇이 있고 나머지는 전부 미소녀와 미여선생 정도?

내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캐릭은 성숙하면서 왠지 묘한 느낌의 치에, 타고난 미녀인 코모리, 그리고 가녀리고 하늘하늘한 웨이브 머리의 린 이렇게 셋이다. 캐릭 들의 성격이 워낙에 다양해서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다.

오프닝에 나오는 룸바는 룸바 춤이라는게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굳이 찾아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뭐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알겠지? 그리고 오프닝에는 옛날 해부학책에 나오는 인체해부도가 나와서 어찌보면 좀 무서운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제목은 우울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비스컷과 화려한 무늬들이 많이 나온다. 이걸 만든 사람도 나처럼 생각이 엄청 많은 사람인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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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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