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 의외로 제 블로그를 꼼꼼하게 읽어주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대략 300명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주저리 주저리 대충 써놓은 블로그를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회성 유입은 검색을 통해서 오신 분들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RSS 피드를 달 수 있도록 배너를 달아봤는데 HANRSS에서 저를 추가하시는 분이 1분도 없으시더군요. 게다가 갤러시 스킨에서는 이상하게도 배너의 줄이 잘 맞지가 않고 마구 틀어집니다. 그래서 다 내려버렸습니다. Fire Fox를 쓰신다면 주소칸 옆에 RSS Feed 추가 버튼이 있으니 그걸 눌러서 하셔도 되고 아니면 제 주소 복사해서 http://nowni.tisotry.com/rss라고 뒤에 RSS만 붙여주면 그게 피드가 되니 그걸 추가해주세요.. 주제 없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요..
제 블로그의 접속자수 대다수는 네이버에 정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거겠죠. 우리나라에서 구글을 많이 쓴다면 구글로 들어왔을텐데 검색엔진 점유율이 네이버가 압도하고 있다보니 저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결과는 티스토리 통계에서 잘라온 것입니다. 6위까지 검색엔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 100-200 명선이다가 계속 증가해서 한참 많이 유입될때는 일일 1800명선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700-800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략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500-600이고 나머지가 메타나 직접 들어오시는 분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블로그를 걍 내비둬도 어느선은 유지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보다 좋은 정보와 글을 써보고 싶고 그래서 더 많은 트래픽이 유입되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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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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