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교통사고를 내버렸다.
할아버지가 이 2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걸어나오신것..
속도를 줄인다고 줄였지만 결국 받아버렸다.
과실이야 명백히 차도로 뛰어든 그쪽 과실인데도..
내가 병원가서 진찰 다 시켜드리고.. (이게 불만이라는건 아니다 할아버지는 명백한 사회적 약자니)
내가 병원비 다 부담해야되고.. (물론 나의 보험사가 부담)
가장 큰건 3년간 보험료가 20% 할증 ㅠㅠ
한가지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횡단 보도 근처에서 무단 횡단을 하면
고의적인 무단횡단으로 해서 그 사람의 과실이 더 커진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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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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