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양군과 함께 피쉬&그릴에서 술 한잔 했다.

안주로는 모듬 오뎅 하나 시키고 술로는 도쿠리를 시켰다

애니에서 보는 조그마한 갈색 병에 술을 따끈하게 뎁혀서 나오더군

병 주둥이에 물에 적신 휴지가 붙어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병이 뜨거워서 였다.

술은 아주 먹기 따끈하게 뎁혀져 있어서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일본산은 9000, 국내산은 6000원인데.. 국내산은 쌀의 감칠맛이 없더군..

국내산은 백세주인듯한 의심이..

암튼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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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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