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 23일의 일정으로 용평 스키장을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했는데 대전에서 용평까지 3시간 반이 걸리더라는..

달리는데 갑자기 막 눈이 몰아치는데.. 무중력 상태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엄청 이상했다는..


첫날은 눈도 너무 심하게 오고 심야만 하고 설야를 안해서 스키를 못타고

다음날 주간에 탔는데 눈이 아주 좋고 맘에 들었다.

날씨도 좋아서 귀마개나 이런게 전혀 필요 없었다.

첨엔 Yellow에서 탔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Blue/Green에서 탔다. 사람 차이도 있지만 리프트가 아주 빨라서

훨씬 낫더군..

역시 스키는 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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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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