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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토모요 결국 토모야 주변의 여자들은 나기사가 토모야의 연인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다른 캐릭들은 그다지 상관없지만 내가 젤 아쉬워하는 캐릭은 코토미.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소녀에게 다시 돌아온 친구이자 연인이라는 것도 좋았을텐데. 근데 선배를 저렇게 쓰다듬어줄 생각을 하는 토모요나 당하면서도 좋아하는 나기사나 참 짝은 짝이다.

그러면서 학원제 있을 연극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다들 열띠미 연습하고, 대본을 준비하고, 음악을 고르고, 리허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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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숨겨져 있던 부모의 옛날 사진과 일기를 보면서 지난 과거를 알아버린 나기사.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편은 특별하게 뭐라고 할 줄거리가 없었다. 무리하게 2화를 줄여서 어거지로 스토리를 끌어나가다보니
이렇게 된 듯하다. 2쿨에 맞추기 위해서라지만 왠지 아쉽다. 애프터를 제대로 기대해 볼 수 밖에 없는 것인가?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원래 연극은 한 손은 가슴에 얹고 다른 한손은 뻗으면서 얘기하는건지??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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